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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선교국장으로 헌신했던 옥일환 목사가 1년여 간의 어려움을 딛고 남양주시 평내동에 강동수정교회를 개척, 새로운 사역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서울강동지방회 소속으로 첫 발을 내딛은 강동수정교회는 수정교회(조일래 목사)와 청주 서문교회(박대훈 목사)가 개척자금을 후원했으며 수정교회와 서울제일교회, 서울강동지방회가 매월 사역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개척예배는 2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래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김성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상배 목사의 설교에 이어 창립보고, 축하의 순서, 이신복 목사(서울제일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정상배 목사는 “은혜받은 사람이 많은 교회, 존귀하게 되는 축복이 임하는 교회될 것”을 기원했으며 박대훈 목사와 교단 총무 우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2.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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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다섯 교회들이 연합하여 미국 원어민 강사를 초청, 각 교회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영어드림캠프를 진행해 주목을 끌었다.영어드림캠프는 영어도 배우고 신앙심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1월 9일부터 20일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열방대학 타일러베이스팀원 13명의 원어민 강사와 성천교회 당산동교회 비전제자교회 은혜교회 열방교회 등의 추천을 받은 1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했다.첫날 유경동 교수의 특강에 이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본격적인 영어캠프가 진행되었다. 참석 학생들은 매일 오전 미국식 교육방법에 근거해 미국 찬양을 배우고 익히고 오전 1시간 30분간의 아침 강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강의에 대한 실습이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팀원들이 각 파트별로 나누어 다양한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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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우리교회는 설을 맞이해 지난 1월 17~20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복한 설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목장별로 진행했다. 즐거운 명절을 맞았지만 경제적 형편 때문에서 온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는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등 어려운 이웃과 성도 가정을 방문해 쌀과 참치세트 등을 선물했다. 이번 명절 선물전달은 각 목장별로 교역자들이 명절 심방을 하면서 따뜻한 위로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교회에서는 이를 위해 복지선교비를 편성해 120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우리교회는 매년 추석과 설명절 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명절선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2.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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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교회 17대 담임목사로 이호균 목사가 취임, 새로운 헌신의 발걸음을 시작했다.경기남지방 백암교회는 지난 1월 29일 이호균 목사(사진 오른쪽) 취임예식을 드렸다. 이호균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하였으며 경인지역총회에서 안수 받은 후 군산중동교회를 거쳐 충무교회에서 부목사로 헌신해 왔다. 이날 이 목사는 “참 목자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3대사역인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와 제자양육, 그리고 개인과 가정, 지역 사회와 민족, 열방을 치유하는 사역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임직식은 지방회 목회자와 충무교회 당회원과 성도, 동기 목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리목사인 구자영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최상호 목사의 기도와 부회장 이종섭 장로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수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2.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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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충서지방 서산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초교파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역대 최고 인원인 전국 98개 교회 2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올해 수련회는 ‘새 시대! 새 영으로!’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성령충만의 기적과 살아있는 것에 대한 감사에 대해 재차 선포했다.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라는 소주제를 내세운 이번 수련회에서 서산교회는 청소년들이 성령충만을 받도록 모든 프로그램과 분위기를 이끌었다.매일 아침, 점심, 저녁 등 총 9차례에 걸쳐서 성령충만 집회인 ‘성령캠프’가 진행됐으며, 아침 집회 후에는 QT로서
교회
최샘 기자
2012.0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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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오남교회가 새 예배당을 입당하고, 새일꾼을 세우는 등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고, 새도약을 향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오남교회(천석범 목사)는 지난 1월 14일 교회 입당 및 원로목사, 원로장로, 명예권사 추대식과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산동감찰장 이승렬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황성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엄진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엄진흠 목사는 이날 “죽은 영혼을 살리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고, 낙심한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천석범 목사의 집례로 입당예식이 거행되었으며, 건축위원회 감사 박삼랑 장로가 건축경과를 보고했다. 오남교회 새 예배당은 대지 3305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1.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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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안교회에 임승훈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은 신안교회는 지난 1월 15일 임승훈 목사 담임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헌신과 사명을 다졌다.강화도의 길목인 대곶에 위치한 신안교회는 작은 농촌교회이지만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돕고 해외선교에 힘쓰고 있다. 김정봉 목사(한신교회)의 어머니가 대곶과 인천을 오가며 생선 장사를 할 때, 지역전도를 위해 교회를 세운 남다른 역사를 가진 만큼 이날 취임한 임승훈 목사도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승훈 목사는 “공기 맑고 조용한 김포의 서쪽 신안에서 맑디 맑은 심령을 품고 교우들에게 하늘나라 소망과 비전을 갖게 하고 기쁨이 넘치고 행복하기만 아름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1.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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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여주교회(이성관 목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여주군내에 위치한 제1호 민간교도소인 소망교도소를 방문, 재소자 300여명과 교도관 등 직원 100여명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이날 소망교도소 종무식을 겸해 드린 예배에 앞서 여주교회 여전도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가 재소자와 교도관들에게 제공되었다. 재소자들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소갈비찜, 파프리카샐러드, 매생이전, 두부조림, 멸치꽈리고추볶음, 팔보채, 과일 등을 먹으며 감격했으며 “교도소에서 접하기 힘든 음식을 먹으면서 따듯한 가정집 밥상을 대하는 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교도소 심동섭 소장과 직원들 또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처음 먹어본다”며 봉사에 참여한 여전도회원 30여명에게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1.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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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풍으로 교회 지붕이 날아가고 벽이 천장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어 망연자실했던 수산리교회가 새 예배당을 봉헌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충북지방 수산리교회(김한상 목사)는 지난 1월 5일 성전봉헌 예배를 열었다. 지난해 4월 태풍으로 교회가 무너져 어려움을 겪었던 수산리교회는 교단 총회에서 1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교회건축을 시작했으며, 이날 감격의 봉헌식을 갖게 된 것이다. 수산리교회는 연세 많은 노인성도 20여명이 출석하는 전형적인 시골교회로 교회건축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김한상 목사 사모가 유방암 보상금을 전액 교회건축을 위해 헌납한 이후 총회의 지원이 이어지고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답지했다. 김한상 목사는 “입당도 아니고 봉헌을 하게 된 것은 그야말로 기적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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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봉산교회와 교단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했던 교단 전 부총회장 박우철 장로가 지난 1월 15일 원로장로로 추대받았다. 박 장로는 1953년 봉산교회에 입교하여 이현영 목사에게 세례를 받았으며 주일학교 교사와 집사로 봉사하다가 1967년 직장 문제로 진주교회로 이명, 장로로 장립받았다. 1980년 대구 경북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봉산교회로 옮겨 30여년간 헌신했다.그는 진주 경상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농화학과 교수로 40여년 이상을 헌신하면서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교단적으로 대구지방회 부회장 등 임원을 역임했고 서울신학대학교 이사,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전국장로회 부회장, 교단 부총회장 등을 맡아 봉사했다.이날 박우철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이 저를 택하셔서 도구로 사용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1.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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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민 목사가 이천동부교회 제11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천동부교회는 지난 1월 12일 제11대 담임취임예배를 가졌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고재민 목사의 서울신대 동기들과 직전 목회지인 신포교회 성도, 지방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취임 예배는 치리목사 박광옥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광일 장로의 기도, 피데스 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이정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정재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목회지로 이끄신 것은 새로운 사명을 주시고 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한 것”이라며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김기옥(개군교회), 이희술 목사(옥천중앙교회)의 권면, 안창건 목사(천호동교회 원로)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괄 부
교회
최샘 기자
2012.0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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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가 새해 들어 선교사 세 가정을 파송하고 새해에도 선교에 힘쓰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지난해 선교비전센터를 완공한 부평제일교회는 지난 1월 15일 해외선교주일을 맞아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태국과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에 선교사 세 가정을 파송했다. 이날 교회는 박평식·곽영희(태국), 박재홍·김현지(말레이시아), 안성준·김정현(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선교비를 전달하는 등 선교지를 위한 후원과 기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로써 부평제일교회는 현재까지 선교사 20가정을 파송, 지원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선교사 파송을 통해 선교사를 여섯가정 후원하고 있는 성이제 장로와 고 강신찬 원로목사의 딸 강주영 집사, 조성빈 집사의 가정에서 매달 30만원의 선교비를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1.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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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내덕교회 새 담임으로 김민웅 목사(사진 가운데)가 취임했다. 내덕교회는 지난 1월 15일 김민웅 목사 담임취임 예식을 갖고 새로운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치리목사 박대훈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정광복 장로의 기도, 신온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임행복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임행복 목사는 ‘선한 목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삯꾼이 아닌 진정한 선한 목자가 되어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릴 정도로 헌신하며 돌보고 그 영혼을 구원하는데 힘쓰는 목자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담임취임식은 약력소개와 서약, 치리권부여에 이어 김민웅 목사가 내덕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음이 공포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민웅 목사가 직전까지 시무했던 청주 신흥교회의 김학섭 목사가 격려사를,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1.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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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어린이 축구단과 중창단을 창단했다. 중앙교회는 지난 1월 15일 FC중앙주니어 축구단과 어린이중창단 창단예배를 드리고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이번에 창단된 축구단과 중창단은 어린이들의 특기와 재능을 개발하고 주 5일 근무제 시대에 발맞추어 토요 교회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창단된 FC중앙주니어축구단은 현재 13명의 초등부 아이들이 선수로 등록했으며 김정옥 장로를 단장으로, 정세종 감독, 강영식 코치 등이 구단 운영을 맡았다. 또 중창단은 현재 8명의 아이들이 참여했으며 함석헌 장로를 단장으로, 지휘에 김지혜 선생, 반주에 이은주 사모 등이 참여했다.이날 예배는 교육담당 조문섭 목사의 사회로 교육위원장 정병진 장로의 기도, 한기채 목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1.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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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1월 2일∼6일 산곡기도원에서 신년 산상 축복대성회를 열고 영성함양과 새 비전을 공유했다. 집회 기간 오전과 오후, 저녁 집회가 진행됐으며 한기채 목사가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했다. 강사로는 이만신 중앙교회 원로목사를 비롯, 한기채 목사,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이필재 목사(갈보리교회),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곽주한 목사(베다니교회), 이성관 목사(여주교회),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등이 나섰다. 6일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한기채 목사는 유형의 자산에서 무형의 자산으로, 외면에서 내면으로, 강한 것에서 부드러운 것이 중요해지는 미래의 변화상을 설명하고 시대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영적 분별력과 지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1.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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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성환에 위치한 늘푸른교회는 활기가 넘치는 젊은교회다. 교회입구부터 경쾌한 웃음소리가 들리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의 모습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늘푸른교회는 한익현 목사가 2004년 담임으로 부임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늘푸른교회는 매주 약 135명이 출석(재적 200명)하고 있으며, 영유아 포함 교회학교 어린이 100여명 출석하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성도의 80%이상이 20대~40대인 젊은교회로 탈바꿈했다. 젊은부부가 많다보니 어린아이들도 많아져 한해 평균 유아세례를 10명 이상 베풀고 있다. 하지만 한 목사가 부임했을 당시만해도 늘푸른교회는 누구도 선뜻 부임하겠다고 하지 않던 교회였다. 교인들이 상처받아 대부분이 떠나고 부채도 많아 어려운 상황이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1.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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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창원교회(조관행 목사)는 지난 1월 8일 박재홍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세계선교 비전과 헌신을 다졌다. 이날 예배는 조관행 목사의 집례로 김성수 장로의 기도, 교단 선교국장대행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 조관행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오직’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남궁태준 목사는 성령이 임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라는 말씀대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세계선교를 위해 선교사를 파송하고 기도·후원하는 일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박재홍 선교사 소개와 파송기도 및 파송장 수여가 진행되고 김종현 선교위원장이 박 선교사에게 후원약정서 및 선교비를 전달했다.이날 박재홍 선교사는 “말레이시아 민족 가운데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나누고, 언어와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1.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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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동대전교회가 특별한 영어캠프를 열어 주목된다.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1월 2일부터 7일까지 교회에서 원어민 교사 초청 영어성경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미국 어린이교회 교사 11명이 교사로 참여하고, 영어에 능숙한 청년 등 13명이 도우미로 참여해 어린이들을 섬겼다. 이번 영어성경캠프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 120명이 등록해 일주일간의 일정에 참여한 가운데 교육과 게임,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허상봉 목사가 지난해 문경 소재 글로벌 선진학교에서 강의한 인연으로 학교측과 협의를 통해 이루어 졌다. 글로벌 선진학교의 도움으로 신실한 미국인 청년교사들을 초청해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 캠프를 위해 동대전교회는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1.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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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교회건축을 시작한지 만 4년만에 새성전 건축과 구성전 및 교육관 리모델링을 모두 마무리하고, 새해 온전한 새 시작을 알렸다. 신촌교회는 지난 1월 1일 새해 첫 주일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교육관 ‘키움관’의 입당예식을 갖고, 교회 꿈나무들을 위한 새 둥지의 문을 열었다. 이날 이정익 목사는 “어린 꿈나무들이 키움관에서 마음껏 뛰놀고 꿈과 신앙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키움관은 7개월여에 걸쳐 지하 1층, 지상 5층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했으며, 건물 전체는 교회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게 된다. 특히 지하 1층은 각종 놀이시설을 구비한 어린이플라자로 꾸민점이 특징이다. 어린이플라자에는 PC방 시설과 블록쌓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1.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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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를 나와 이름 그대로 순례의 길을 걷고 있었던 필그림 공동체가 노성용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필그림교회’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전북지방 필그림교회는 지난 1월 7일 창립예배 및 노성용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갖고 새로운 헌신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예배는 서군산 감찰장 최병곤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송영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류은택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축하예식이 이어졌다. 류은택 목사는 “아픔이 있는 만큼 필그림교회는 더 생명력 있는 교회가 되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담대하며 기도로 헌신할 것”을 부탁했다. 또한 김중현 목사(사랑의동산교회)와 이덕한 목사(강서교회),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등이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1.11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