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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월광교회(이기철 목사)는 올해 예배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교회를 새 단장한 월광교회는 교회의 본질인 예배사역에 주력하며 갈급한 영혼에 강력한 영적 힘을 불어넣고 이를 토대로 제자훈련과 전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역을 전개해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예배로 전도하는 교회월광교회의 올해 목회방향은 교회표어에 잘 드러난다. ‘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교회(요4:23∼24)’로 표어를 정한 월광교회는 예배로 전도하는 교회, 예배가 회복되는 다음세대, 말씀과 찬양·기도로 생명이 넘치는 교회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이기철 목사는 “성전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된 환경 아래에서 성도들의 영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3.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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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회 엘에이지방회가 지난 2월 26일 은혜비전교회(오서택 목사) 창립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헌신을 기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북감찰장 송증복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김승욱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회창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축사와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회창 목사는 “예수님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가지고 감사하셨음을 기억할 것”을 부탁하고 “예수님 중심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헌신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미주복음방송 사장인 박신욱 목사와 하손성경대학장 조해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소리엘의 지명현 전도사가 ‘하나님의 은혜’, ‘야곱의 축복’ 등의 축가를 통해 교회 창립을 축하했다.은혜비전교회를 창립한 오서택 목사는 서울신대와 신대원을 졸업하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3.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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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성호교회가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여성 권사 2명을 동시에 장로로 세워 지역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경기지방 성호교회(이일신 목사)는 지난 3월 18일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명자 안희숙 씨 등 2명을 장로로 장립하고 오랫동안 헌신해 온 이영하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했다. 또한 교회를 위해 일해 온 황의순 씨 등 4명을 권사로, 하헌행 씨 등 4명을 안수집사로 세웠다.이날 임직식은 이일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윤석우 장로가 기도하였으며 지방회장 김유진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원로장로 추대, 권사 취임, 안수집사 임직, 권면 및 축하 등이 진행된 후 하남중앙교회 정인석 명예목사의 축도로 마쳤다.김유진 목사는 “한 사람 때문에 전체가 세워지고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3.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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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정교회(신익수 목사)는 지난 3월 4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김석범 박소영 선교사를 방글라데시로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신익수 목사의 집례로 선교부위원장 서종순 권사의 기도,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선교위원장 임윤식 장로의 선교사 소개 및 선교비 전달, 안수기도, 파송장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궁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정말로 알아야 될 것은 성령의 권능으로 증인이 되어야 한다”면서 “서울수정교회도 땅 끝까지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교사를 위해 안수기도를 했으며, 파송장과 후원약정서, 선교비 등을 전달하고 선교사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신익수 목사는 “세계 최빈곤 국가로 분류되는 방글라데시에 복음의 씨앗과 말씀을 전파해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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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은샘교회(김덕래 목사)는 설립 18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3월 11일 임직 및 추대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식에서는 13년간 시무장로로 교회를 섬겨온 최현식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으며, 교회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권사, 안수집사를 명예권사와 명예안수집사로 각각 추대했다. 또 교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성도 11명을 일꾼으로 세우고 권사와 안수집사 등의 직분을 맡겼다. 김덕래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강원동지방회 부회장 김순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오영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과 임직식, 최부강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영근 목사는 설교에서 “요셉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 넘어지지 않는 견고하고 성결한 임직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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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제일교회(오연택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원로·명예장로 추대 및 장로장립예식을 갖고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예식에서 이재만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고 신흥대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으며 안종근, 신건 씨가 장로 장립됐다. 예배는 오연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남주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원기 목사의 설교, 신일웅 목사(제일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감찰장 윤영철 목사가 원로장로 추대를 위해 기도했으며 추대사 후 이재만 장로가 제일교회 원로로 공포됐다. 이재만 장로는 “은퇴 후에도 교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후배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명예장로 추대식에서는 동감찰장 이기태 목사가 기도하고 추대사 후 신흥대 장로를 명예장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3.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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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온천중앙교회(정민조 목사)는 창립 94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1일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을 갖고 교회부흥과 지역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식에서는 1987년 장로로 취임, 26년간 시무한 황중광 장로와 1991년 장로로 취임해 22년간 시무한 박부웅 장로를 각각 원로로 추대하고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원로추대를 위해 구자연 원로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전두홍, 구자경, 김시태, 윤치연 씨가 장로 장립되고 윤계선 오기월 김경애 씨 등 8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길용, 이경원, 이동규, 김우현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이날 임직식을 위해 동래감찰장 여승철 목사가 기도했으며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목회자의 신실한 동역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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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교회(곽장준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장로장립식 등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사명과 헌신을 다졌다. 4년 만에 거행된 임직식은 곽장준 목사의 집례로 서울서지방 부회장 김경호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윤갑준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 안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예식에서는 재정위원장과 선교위원장 등을 역임한 오세훈, 차종성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뒤이어 박철준, 이선재 안수집사는 신임 장로로 장립됐다. 이날 장립받은 박철준 장로는 학생부장과 장학위원장 등을 거쳐 찬양위원장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이선재 장로는 남전도회장과 서울서지방 중고등부교사연합회장 등으로 활약했다.또 허종연 씨 등 10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식의 순서를 맡은 목사와 장로들은 취임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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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호 목사가 삼천포교회 제18대 담임으로 취임했다.경남서지방 삼천포교회는 지난 3월 11일 임광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사천감찰장 이경섭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정덕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종세 목사의 설교, 심은기 목사(동산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한 이종세 목사는 “초대교회 공동체도 본분을 잊었을 때 문제에 빠지게 되었고 본분을 찾았을 때 문제를 해결했다”며 “목사도 본분인 말씀에 목숨을 걸고 기도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영의 장로(삼천포교회 원로)가 임광호 담임목사를 소개했으며 전 지방회장 배만식 목사의 격려사, 사천기독교연합회장 정계규 목사의 축사, 수원교회 라트류오 중창단의 축가 후 임광호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3.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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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행복한지성소교회(최정예 전도사)가 개척 4년 만에 첫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개척멤버이자 교육과 재정 부문을 맡고 있는 박은진, 이미라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지난 2008년 6월에 개척된 행복한지성소교회는 어려운 와중에도 하나님 안에 순종하며 전 성도가 합심해 교회를 이끌어왔으며, 이날 첫 임직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담임 최정예 전도사는 “임직식을 계기로 성전 이전을 향한 비전을 새롭게 품고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설봉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우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기응 목사의 설교, 이종완 목사(대광교회)와 정성진 목사(열방교회)의 축사, 지광운 원로 목사(한빛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
최샘 기자
2012.03.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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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시온성교회(임홍수 목사)가 임직식 및 추대식을 거행하고 부흥하는 교회될 것을 다짐했다. 시온성교회는 지난 3월 11일 장로·권사 취임 및 명예권사 추대 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정명호 장로와 신임 권사 46명이 취임했으며, 명예권사 7명이 추대됐다. 이번에 시무장로로 취임한 정명호 장로는 타 교회에서 장로 장립을 받고 사역하던 중 아버지 고 정일모 장로의 ‘몸된 교회를 섬겨라’라는 유언을 받들어 지난 2009년부터 시온성교회에서 협동장로로 동역해왔다. 정명호 장로는 “협동장로도 감사한데 시무장로로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과 교회 성도,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주의 일과 교회 일에 헌신하며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회
최샘 기자
2012.03.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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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담임목사 허상봉)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심령부흥성회를 열어 성도들의 신앙회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부흥성회에서는 허상봉 목사가 강사로 나서 총 7차례 말씀을 전했으며, 성도들 뿐만 아니라 이웃교회에서도 참여하는 등 연인원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허상봉 목사는 ‘회개의 영을 받으라’ ‘순종의 영을 받으라’, ‘사랑의 영을 받으라’, ‘전도의 영을 받으라’는 말씀을 전하며 “먼저 회개하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전도에 힘쓰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여호와께 돌아오라”로 강조했다. 허 목사는 부흥회 기간동안 새벽예배 때는 요엘서를 강해설교 했다. 특히 동대전교회는 이번 부흥성회 기간동안 중국선교를 위해 금모으기 운동을 실천해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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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 새생명교회가 리더십을 교체했다. 새생명교회는 지난 3월 11일 원로 목사 추대 및 담임 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을 통해 이무경 목사가 원로로 추대됐으며, 이희남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김덕기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나상윤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최용남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용남 목사는 “48년간 목회라는 한 길을 걷다가 제2의 삶을 새로 시작하는 이무경 원로목사를 축복하며, 새로 취임하는 이희남 목사의 꿈과 비전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이무경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36년간 새생명교회에서 시무해왔다. 특히 문학에 많은 관
교회
최샘 기자
2012.03.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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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교회(윤학희 목사)는 지난 3월 11일 32사단 한밭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진중세례식은 군장병들이 세례를 받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힘든 군대 생활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500여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선 한소리찬양단이 장병들과 함께 찬양하며 기쁨으로 예식을 준비했으며 이어 안수례가 시작됐다.이어진 세례식에서는 총 300명의 장병들이 믿음의 군사가 될 것을 서약하고 세례를 받았으며, 윤학희 목사와 박욱병 목사(드림교회) 등이 장병들에게 안전과 신앙, 강건한 직무수행을 축복하는 안수기도를 했다. 예배는 김동수 장로의 기도와 안창식 장로의 성경봉독 후 죠이풀워십찬양단의 북춤과 재즈댄스 등 특별찬양이 드려졌으며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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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은파교회(박도훈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임직식을 열어 21명의 새 일꾼을 세우고 ‘은혜가 파도처럼 넘치는 교회’로의 부흥을 재다짐 했다. 이날 예배는 박도훈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오희만 장로의 기도, 샬롬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강성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성진 목사는 ‘이제 후로는’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베드로가 고기를 잡는 어부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바뀌었듯이 임직자들은 이후로는 고기에서 사람으로 가치가 전환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권사취임식에서는 김영란 김영미 씨 등이 서약한 후 9명이 신임권사로 취임했으며, 서약 후 안수례를 받은 김봉열 김인호 씨 등 12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진범석 목사(소명교회), 박성완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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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개봉교회(계성철 목사)가 지난 3월 11일 교회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은총의 40년에 감사하고 새도약을 위한 40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40주년 감사와 함께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식 등 오랜 헌신자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예식과 새일꾼들의 임직식으로 진행됐다. 개봉교회는 예배당을 리모델링해 이날 새롭게 선보였으며, 임직자들의 헌신으로 미얀마에 교회를 건축하고 아프리카 차드에 우물파주기 사역을 진행하는 등 새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임직식에 앞선 감사의 순서에서는 35년 이상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근속자 2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해 변함없는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교회는 계성철 목사와 김혜옥 사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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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심리부는 3월 6,7일 대전에서 회의를 갖은데 이어 1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각 지방회에서 청원한 목수안수자 서류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첫 회의에서 심리부는 각 지방회에서 청원한 150여명의 목사 안수 후보자들의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였으며 우선 130여명에 대해 목사안수 서류상 하자가 없어 합격을 결정하였으며 일부 청원자는 목회 경력 등의 문제로 합격을 유보했다. 이날 합격받지 못한 사람은 타교파 신학대학교 출신 중에서 지방회에서 전도사 승인을 받고 서울신대 신대원 등을 졸업한 경우로 목회 경력 해석에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심리부는 13일 유보된 청원자들에 대하여 관련 내용을 검토한 후 지방회 전도사 승인 이후 목회 경력을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점 등을 인정, 합격을 결정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3.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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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교회(김응세목사) 글로리아 워십팀이 지난 2월 12~17일 필리핀에서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글로리아워십 선교팀은 이번 필리핀 단기선교에서 지난 1년 동안 기도와 워십으로 준비해 온 몸찬양을 공연했다. 선교팀은 딸락에 있는 횡성모리아교회에서 첫 사역을 벌였다. 지역주민 복음화를 위해 가가호호 축호전도를 펼치고 연합집회를 열어 선물을 전달하고 급식봉사도 했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은 횡성모리아교회는 선교팀의 봉사와 몸찬양 등으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선교팀은 또 이웃에 있는 발디오스교회를 방문하여 전도와 선물을 전달한데 이어 고아원, 아이따부족, 마닐라 지역의 도시빈민가를 방문하여 빵과 우유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했다. 또 한인교회를 방문해 워십을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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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조일래 목사)가 4명의 선교사를 한꺼번에 파송했다. 매년 3가정 이상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수정교회는 지난 2월 29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선교사 네가정을 파송했다. 이날 파송식에서는 김석범·박소영, 안성준·김현정, 이영규·최샤론, 김00·하00 선교사 부부를 방글라데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오엠, 베트남으로 각각 파송했다. 조일래 목사가 집례한 파송예배는 서울남지방 부회장 신방수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박윤규 목사의 설교, 파송 안수기도와 파송장 수여,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박윤규 목사는“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안디옥교회처럼 세계를 향한 넓은 가슴과 순종하는 발이 있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조일래 목사 등이 선교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선교사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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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가 개학을 앞두고 지난 2월 20~24일 제3차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영적인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북아현교회는 새 학기를 맞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매년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기도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영적 파도를 타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새는 각 교육부서 주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학부모 등 전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부서별 특송, 축복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신건일 목사는 첫날 여호수아서 말씀을 통해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새학기를 시작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거룩, 교만, 침묵, 신뢰 등 매일 새로운 주제로 말씀을 전한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0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