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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교회들이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이하 특새)를 갖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세현교회(정진호 목사)의 특새는 특별차다. 6년째 온가족 특별새벽부흥회로 새벽을 깨우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두 차례 특별새벽집회를 여는 세현교회는 올해도 부활주일을 앞두고 지난 3월 26일 부터 특별새벽부흥회를 시작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를 주제로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특새 첫날부터 어린아이부터 노인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전 교인 800여명이 예배실을 가득 메웠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강단 앞자리는 아이들 차지였다. 청년들도 강단 옆 성가대에서 자리를 잡고 영적 유산과 훈련을 경험했다. 이날 ‘오직 부흥’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진호 목사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구어체 표현, 단문 중심의 간결한 멘트로 성도들의 마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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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김재운 목사)가 지난 3월 25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재운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서울남지방 신방수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박윤규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으로 거행되었다.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윤규 목사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귀한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성실해야 한다”면서 “낮은 자리에서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고 섬길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박남규, 최병우, 이상민 씨 등 3명이 나란히 안수를 받고 장로로 장립했다. 이들은 교회에서 꾸준한 봉사와 남다른 헌신을 인정받아 장로직분을 받았다. 박남규 신임 장로는 교회학교와 찬양관리 위원 등을 성실한 봉사를 인정받았으며, 청년부장 등을 역임한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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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믿음교회(서지원 목사)가 지난 3월 25일 설립예배를 갖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설립예배는 유흥목 치리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장덕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최상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상호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설교에서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베드로의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개척자 서지원 목사에게 믿음교회 치리권이 부여됐고, 정재우(평택교회) 김상준(아산만교회) 이명섭(보배교회) 윤철수(삼죽교회) 신춘식(서평택교회) 최세걸 목사(신일교회)가 축하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구자영 목사(안성교회)의 축도로 식을 마쳤다.
교회
최샘 기자
2012.03.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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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교회가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임직식을 통해 은혜의 40년을 돌아보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교회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임직식에서는 무릎 꿇음으로 교회발전에 공헌했던 박희순·유재수 원로장로의 자녀가 대를 이어 장로장립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역촌교회(이준성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임직식을 거행했다. 1972년 3월 26일 역촌동 6-22호 전세가옥에서 시작된 역촌교회는 40년 만에 대표적인 성결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섬김과 교육목회, 국내외 선교 등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성결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 주목받고 있다. 역촌교회는 40년 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일꾼
교회
최샘 기자
2012.03.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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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어려운 시골교회지만 어린이사역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살리고, 신앙의 새싹을 길어내는 서정교회의 사역이 눈길을 끈다. 충남 서산시 서정면에 위치한 서정교회(유재우 목사)는 장년성도가 1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시골교회다. 2003년 유재우 목사가 전도사 시절에 개척한 서정교회는 올해로 8년이 되었지만 부흥의 기미는 잘 보이지 않는다. 성도 수도 적고, 그래서 자립도 안되고, 전도도 쉽지 않은 미자립 시골교회 특유의 악순환 속에 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 서정교회에서 운영하는 서정꿈나무교실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피어나는 웃음꽃이 사역에 힘을 보태주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우 목사는 개척 당시 상가에 교회를 얻어 집기류도 하나 없는 가난한 목회를 시작했다. 동기목사들의 도움으로 성구 등 집기를 얻기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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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인지교회(심창용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예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돌보는 교회, 평안과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서산남감찰장 김영부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임평재 장로의 기도, 전 교단총회장 이병돈 목사의 설교. 박광훈 목사(서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병돈 목사는 이날 ‘교회를 섬기는 기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임직자들은 교회의 부흥을 책임지는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새 직분자들은 열정과 열심, 교회를 사랑하는 각별한 사명으로 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송천웅 목사(대천교회)의 기도 후 장로장립식과 권사취임식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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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신풍교회(서용웅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교회창립 61주년 기념 임직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돌보는 교회를 목표로 새도약을 시작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신임장로 3명이 장립을 받았는데 그 중 여성장로가 2명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신풍교회는 여성장로가 3명으로 늘어났다. 권사취임식에서는 8명의 새 일꾼들이 취임해 교회부흥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예식에 앞서 개회예배는 서용웅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김태익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찬기 목사의 ‘순종의 의미’라는 제목의 설교, 김시영 목사(성남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찬기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직분자들은 행동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명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오늘 세움받은 임직자들은 좋은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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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한성교회(손상득 목사)는 지난 3월 25일 명예권사 추대 및 장로장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예배에서 정계자, 윤병선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한창희, 장동필, 김기영 씨가 장로 장립됐다. 또한 한성교회가 지난 2007년 중국에 세운 지교회인 심천 한성교회(안성찬 목사)의 정성필, 정원포 씨도 함께 장로장립 돼 의미를 더했다. 예배는 손상득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민익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순출 목사의 설교, 김치승 목사(한성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귀히 여김 받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순출 목사는 “자아가 죽는다는 것은 곧 내 의지를 내려놓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내 속에 내가 아닌 성령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께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3.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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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는 지난 3월 11일 한기철 김신광 장로 은퇴 및 명예장로 추대식을 가졌다.주일 대예배시간에 진행된 이날 추대식은 약력소개와 추대, 공포, 증서수여, 꽃다발 및 선물증정, 감사인사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한기철 장로는 1999년 장로장립 이후 재산관리부와 국내선교부, 재정부장으로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김신광 장로는 2007년 장립 후 전도특공대 병원사역부 부장 등으로 헌신했다.이날 명예장로로 추대받은 한기철 김신광 장로 등은 “교회와 성도 모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의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3.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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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인후동교회(류승동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헌신을 서약했다.이날 임직식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기도로 헌신해 온 김정남 권사 등 9명이 명예권사로 추대 받았으며 최경복 씨 등 5명이 장로로, 권성순 씨 등 12명이 권사로, 박향주 씨 등 9명이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임직자를 대표한 최경복 장로는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담임목사님 목회의 협력자로 충성다하며 그늘지고 어려운 곳 찾아 전도, 봉사하는 일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임직식은 류승동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문병률 장로의 기도,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임직식이 진행되었으며 권면과 축사와 부부중창단의 축가 후 전총회장 김필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주남석 목사는 “임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3.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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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사랑의교회 4대 담임으로 남성호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3월 18일 열린 사랑의교회 담임취임 예배는 치리목사 조규동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동혁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최상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남성호 목사는 경기도 포천 출생으로, 서울신대 신학과, 교회음악과, 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천 천광교회, 제주포 서귀포교회, 충주교회, 청주 내덕교회 등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남성호 목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 영광만을 위해서 목회하며 교인들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특히 남성호 목사는 앞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작은도서관’ 설립
교회
최샘 기자
2012.03.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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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강릉교회는 지난 3월 18일 제16대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식을 갖고 새로운 사명과 부흥을 다짐했다. 치리목사 윤창섭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김순태 장로의 기도, 강릉교회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오영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강릉교회 16대 담임목사로 이상진 목사가 취임하고 지역 복음화, 교회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성도들과 축하객들 앞에서 서약했다. 이상진 목사는 서울신대와 호서대 일반대학원, 연합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호서대 연합신학전문대학원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강교회 등에서 사역한 바 있다. 이상진 목사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강릉교회의 16번째 담임 목사로 취임해 거룩한 부담을 느낀다”며 “성도의 치유와 화합을 이끄는
교회
최샘 기자
2012.03.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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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조은교회 담임으로 홍권희 목사가 취임했다.조은교회는 지난 3월 4일 홍권희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송철웅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정진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손경호 목사의 설교, 임병우 목사(이수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 지형은 목사(성락교회), 박흥일 장로(충무교회) 등이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홍권희 목사는 “좋은 교회에 좋은 성도들을 만나서 감사하다”면서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담임취임에 이어 임직식이 열렸으며 이날 노승욱 씨가 신임장로로 장립됐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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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우리교회(심재섭 목사)가 지난 3월 11일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졌다. 1998년 창립된 우리교회는 부천 도약로에 있는 두산위브 상가 3층을 구입해 새로운 예배처소로 삼았다. 창립 후 두 번의 이사를 거쳐 임대가 아닌 자체 예배당을 마련해 의미가 남달랐다. 심재섭 목사는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 도약로 예배당에서 번성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손으로 짓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지어지는 교회, 천국 열쇠를 가진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부천지방회장 전병권 목사도 “새로운 성전 입당을 통해 성도들이 온전히 하나돼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온땅에 널리 전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입당감사예배는 심재섭 목사의 집례로 입부천지방 부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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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교회(조광성 목사)가 꿈나무세대를 위한 비전센터를 건축한다. 송현교회는 지난 3월 18일 비전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거룩한 도시를 세우고 꿈나무 세대를 키우는 비전을 갖고 있는 송현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과 신앙을 키우기 위해 교육전용 시설인 비전센터 건축에 나선 것. 이날 기공예식도 비전센터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는 후반부 순서로 어린이 300여명이 함성을 지르며 예배실 안으로 달려와 희망의 찬양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들은 교회의 비전을 담은 오색 종이비행기 2000개를 날리며, 꿈과 희망이 하늘 높이 날아 오르기를 기원했다. 또한 건축의 첫 삽을 뜨는 순서에서도 어린이들이 가장 먼저 시삽을 했으며, 성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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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가 창립 84주년 성전봉헌을 기념해 지난 3월 18일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김종웅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임직예식은 인천동지방 부회장 이병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봉조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권사취임, 안수집사 취임 및 안수 등으로 진행됐다. 이봉조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충성스럽게 직분을 다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어 교회비전과 함께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축하하는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새 직분을 맡기는 임직식이 거행됐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교육부서와 재정부 등에서 꾸준하게 봉사해온 백승관 심진구 서대원 씨가 신임 장로로 안수를 받았다. 주차장 관리로 봉사해온 백승관 신임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해 교회가 구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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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는 지난 3월 18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성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배에서는 조홍천 씨가 장로로 취임하고 소향성, 허명연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이날 예배는 안용식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고승찬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고성래 목사의 설교, 전 지방회장 조관행 목사(창원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내가 누구이기에’란 제목으로 설교한 고성래 목사는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위해 모세를 들어 사용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우리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 큰 일을 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을 위해 박성숙 목사(활천교회)가 기도하고 명예권사 추대식과 장로 취임식을 거행했다. 명예권사 추대 후 장로취임식에서 조홍천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3.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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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대광교회(이인수 목사)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8일 원로장로 및 명예장로 추대예식을 드리고 발전과 새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대광교회에서 21년간 근속시무한 김상식, 강정길, 박희중, 김복근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고, 9년간 근속시무한 이남복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특히 이들 장로들은 시무 정년을 1∼5년 앞두고 후진들을 위해 조기 은퇴하는 것이어서 교단과 개교회의 귀감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예배는 이인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남주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원기 목사의 설교, 원로장로 추대, 명예장로 추대, 손상기 목사(대광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때를 아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원기 목사는 “영적인 전쟁상태에서 연습이 아닌 실전에 임하는 자세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3.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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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목자교회가 지난 3월 18일 창립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사역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목자교회는 박순례 전도사가 개척한 것으로 서울시 양천구 목동 학원가에 설립되었다. 씨앤씨영어학원 내에 문을 연 목자교회는 학원 원장의 도움으로 주일 등에 학원 시설을 예배에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목자교회는 목동 학원가 중심에 세워진 지역적 특성에 맞춰 교사 복음화와 어린이, 청소년 전도를 통한 성장과 부흥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목자교회 창립예배는 치리목사 김용우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서재경 장로의 기도, 이선경 교수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전종호 목사의 ‘20%와 100%’라는 제목의 설교, 개척자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국내선교위원장 정수철 목사와 서울신대 권혁승 교수, 전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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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을 위해 35년간 전도사로 헌신해 온 이득순 전도사가 교회 성도와 지방회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명예롭게 은퇴했다. 충서중앙지방 당진교회(우경식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이득순 전도사의 퇴임감사예배를 갖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당진교회는 전도사 은퇴의 경우 명예전도사로 추대하는 규정은 없지만 35년간 교단 전도사로 사역해 온 헌신을 기려 교회의 ‘명예전도사’로 칭하고, 추대패도 전달했다. 여전도사로 35년간의 심방과 성도돌봄에 정열을 바친 이득순 전도사는 1977년 천호동교회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해 20년간 헌신했으며, 이후 구리제일교회, 당진중앙교회, 신광교회, 잠실병원과 혜민병원 원목실 등을 거쳐 2007년부터 당진교회에서 사역, 이곳에서 목회여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21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