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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중앙교회에 곽신구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했다. 전북중앙지방 신정중앙교회는 지난 3월 22일 곽신구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치리목사 이승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취임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김지영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박원종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과 치리권 부여,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선한 목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원종 목사는 “스가랴 선지자와 같이 어지러운 세상을 향해 여호와의 구원을 올바르게 선포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신구가 “선한 목자상을 갖고 성도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서약했으며, 지방회장이 치리권을 공포했다.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와 최신석 목사(온누리교회교회) 등이 담임목사로 첫발을 딛는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4.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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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 교회마다 다시사신 예수의 부활의 기쁜소식이 넘쳐났다. 교회들은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찬양으로 부활의 기쁨을 표현하기도 하고, 부활을 상징하는 계란을 이웃과 나누며 두배의 감격을 누리기도 했다. 세한교회(주남석 목사)는 4월 8일 부활주일 저녁예배를 부활절 칸타타 예배로 드렸다. 글로리아찬양대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웅장하고 감격적인 찬양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처음 교회를 찾은 새신자들도 신나는 찬양의 기쁨에 흠뻑 빠져들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도 성도들은 물론, 이웃과 가족들에게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삶은 달걀과 맥반석 달걀을 준비해 푸짐하게 선물했으며, 교회 식당의 부활절 점심메뉴도 ‘삼계탕’ 특별식으로 준비하는 등 풍성한 나눔으로 기쁨을 배가 시켰다. 특히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4.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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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신광교회(이기응 목사)가 6년째 십자가 대행진을 진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직접 체험했다. 신광교회는 지난 4월 1일 교회마당에 모여 십자가 대행진을 개최했다. 십자가 대행진은 매해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자는 의미에서 신광교회가 6년째 진행 중인 행사로 십자가 행진과 전도를 겸해 진행됐다. 신광교회는 올해 상일동 주택가를 돌아서 교회로 돌아오는 약 5km의 행군을 펼쳤다. 특히 몇몇 성도들은 예수님과 로마병정, 여인들로 분장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고난주간과 주님의 고난의 의미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렸다. 이번 십자가 행진에는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성도가 동참했으며, 성도들은 십자가 행진 중에 만나는
교회
최샘 기자
2012.04.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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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사는 우리교회가 리더십을 교체하고 부흥·발전을 다짐했다. 서울강동지방 함께사는 우리교회(이하 우리교회)는 지난 4월 8일 28년 동안 헌신봉사한 정성기 목사를 원로 목사로 추대하고, 김승진 목사를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특별한 사회자 없이 지방회 부회장 이우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기응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기응 목사는 “명일동에서 강일동까지 28년 동안 성실하게 목회를 펼쳐온 정성기 목사님에게 모세를, 새롭게 지역을 영적으로 품고 기도할 김승진 목사에게 리더십을 이은 여호수아를 발견한다”며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주야로 깨어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담임목사 취임예식이 서약과 치리권 부여,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
최샘 기자
2012.04.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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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국가의 ‘제1차 경제개발 5개년’이 시작되자 많은 성도들이 저마다 살길을 찾아 점점 도시로 떠나고 남은 성도는 겨우 3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교회의 가라앉은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성전 건축을 선언했다. 마을에서 가장 좋은 언덕을 바라보며 그는 날마다 기도했다. “하나님! 저 언덕의 터를 주시면 그곳에 교회를 짓겠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대로 그 언덕 위의 땅을 기적적으로 교회 터로 허락해 주셨다.1966년 4월 교회 건축을 위해 전 성도가 2km가 조금 넘는 냇가에서 모래를 퍼 날랐다. 청년 한 명과 중학생 몇 명, 그리고 그 나머지가 노인과 부인들로 구성 된 성도들은 꼬불꼬불한 논둑길을 오고가며 모래를 열심히 날랐다. 9월 24일 기초공사를 마치고 벽돌을 쌓기 시작한 교회
교회
지왕근 목사(대신교회)
2012.04.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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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사교회(권세광 목사)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지난 4월 8일 부활주일, 대사교회 교인들과 타지에 나가있는 대사교회 출신 신자들이 함께 축하와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장학사업을 위해 특별히 헌금된 2천만원과 일반장학헌금 300만원 중 대사교회 교회학교 및 지역사회, 당회에서 추천된 16명에게 7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태국 메아이 선교센터의 학생통학버스 마련을 위해 2천4백만 원을 지원하고 버스를 봉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통학버스 헌금은 대사교회 김병태 장로가 첫 손자의 탄생을 감사하며 드려진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권세광 목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매아이선교센터에서 통학차량 기증봉헌예배를 드리고 섬머스쿨 집회 인도 및 고산족교회를 방문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4.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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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동부교회(전현석 목사)가 지난 4월 8일 교회설립 70주년 기념 지교회인 아엠엠씨(IMC)교회를 세우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담임으로는 동부교회 부목사를 역임한 최은혁 목사가 취임했다. 아이엠씨교회는 'I am a christian church'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울중앙지방 104번째 교회로 개척됐다. 교회설립을 위해 동부교회가 1억3천만 원과 비품·성구 등을 지원하고 서울중앙지방과 개척자 최은혁 목사가 각각 5000만원씩을 개척기금으로 보탰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 금곡빌딩에 위치한 아이엠씨교회의 개척예배에는 지방회 임원과 동부교회 교역자 및 성도 등 130여명이 참석해 교회 설립을 축하하고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이날 예배는 전현석 목사의 집례로 지방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4.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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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부활절을 앞둔 성금요일 새벽,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체험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중앙교회는 지난 4월 6일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교회 주차장에서 출발, 낙산공원까지 십자가를 지고 오르는 ‘비아 돌로로사 800미터 십자가의 길 동행체험’을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모은 헌금 800만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벽기도를 마친 성도 200여명이 참여해 함께 낙산공원으로 향하는 길을 오르며 십자가 지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부활의 소망을 마음에 새겼다.예수님의 역할을 맡은 청년이 먼저 십자가를 지고 오르면 성도들은 뒤를 따라 갔으며 성경의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을 대신해 십자가를 졌던 것처럼 중간중간 함께 십자가를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4.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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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한국성결신문
2012.04.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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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토랜스우리교회가 김성식 목사를 새 담임으로 청빙하고 교회당을 이전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다졌다.엘이남서부지방회 토랜스우리교회는 지난 3월 25일 김성식 목사 담임취임 및 교회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성결복음 전파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관계자와 성도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찰장 윤석향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부회장 이봉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창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치리권 부여와 축하와 권면, 문병용 목사(유니온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방회장 김창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성식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취임패와 선교비를 전달했다. 또한 미주 총무 박승로 목사를 비롯해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4.0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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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회(이정환 목사)가 지난 3월 29일 성광회 위로회를 갖고 은퇴 목회자들을 섬겼다. 이날 수원교회는 일생을 목회에 헌신해온 은퇴 목회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광회 월례모임을 유치했다. 성도들은 은퇴 목회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하고, 식당의 그릇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특별한 손님 맞이를 준비했다. 성공회 월례 모임 후 성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설렁탕을 은퇴 목회자들에게 대접했으며, 사랑의 여비도 전달했다.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봉투에는 여비를 드린 성도들의 이름과 기도제목이 적혀 있었다. 수원교회의 성광회 위로회는 교회예산이 아니라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금으로 이뤄졌다. 이날 성도들은 “은퇴한 목사님들을 섬길 수 있어 기쁘고 행복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환 목사도 “성도들이 기쁜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4.0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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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성암교회(가종현 목사)는 지난 4월 1일 원로장로 추대식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과 헌신을 다짐했다.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임직예식에서는 최승훈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고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51명의 일꾼을 세웠다. 가종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인천중앙지방 부회장 오승교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상은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으로 진행됐다.‘야곱과 에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상은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야곱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개척초기부터 헌신해온 최승훈 장로가 명예롭게 은퇴하고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임직식에서는 백선옥 전영식 씨를 장로로 장립했다. 교회학교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4.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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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촌교회(한웅 목사)가 지난 4월 1일 창립 52주년 기념 권사취임식과 추대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홍제동 지역의 복음화에 힘써온 문화촌교회는 그동안 봉사와 기도의 선봉에 서온 여성 일꾼 24명을 신임권사로 세웠다. 또한 김고남 권사 등 4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한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서울서지방 부회장 김경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윤갑준 목사의 설교,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 등으로 진행됐다. ‘빈 그릇’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윤갑준 목사는 “부르짖을 때 신앙이 생기고,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소망이 있다”면서 “빈그릇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권사취임식에서는 권찬희 씨 등 23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하고 기도와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4.0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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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지형은 목사)와 대한민국교육봉사단(공동대표 임성빈 교수)이 지난 3월 31일 성락교회에서 ‘씨드스쿨 토요학교’ 도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형은 목사와 임성빈 대표, 성락교회 교육위원장 김영현 장로, 박경현 대표(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씨드스쿨에 참여하는 성락교회 청년들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개발한 놀토 프로그램을 성락교회에 도입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은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좋은교사운동, 한국리더십학교,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한빛누리재단이 힘을 모아 만든 교육봉사 NGO다. 이들은 ‘씨드스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지역의 청소년들이 자기정체성과 꿈을 발견하고 이루어갈 수 있
교회
최샘 기자
2012.04.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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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지역내 결혼이주민 여성을 위해 항공료 전액을 부담해 본국에서 아버지를 초청, 감격의 부녀상봉 기회를 제공해 주목된다.동대전교회는 지난 3월 18일 사순절 기간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물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문화가정 여성의 아버지를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타국에 와서 가정을 꾸린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경우 오랫동안 본국을 방문하지 못해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로 한 것이다. 첫 번째 섬김의 대상은 베트남에서 12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이후 한번도 고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이주 여성이었다. 그녀의 사정을 전해들은 허상봉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 항공료 전액과 체재비 일부를 교회에서 지원해 주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4.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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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열린교회(김종환 목사)는 지난 4월 1일 창립 17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전도를 위한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예식에서는 강병열, 송규채, 박익성 씨 등 8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방윤희 씨가 장로로 장립됐으며 강영숙 씨가 집사안수를 받고 이혜련, 김진숙, 정재화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김종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전태동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희수 목사의 설교, 김준식 원로목사(성천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기둥 같은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희수 목사는 “하나님나라의 기둥이 되려면 신앙이 반듯해야 하고 항상 겸손히 자기자리를 지키며 영적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예식에 들어가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집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4.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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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교회(류정호 목사)가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아 새일꾼을 세우고 새도약을 선언한 가운데, 임직식과 함께 다양한 이웃나눔을 실천해 주목된다. 대전서지방 백운교회는 지난 4월 1일 교회창립 60주년 기념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영길 김양회 장로를 비롯해 33명이 새 직분을 받았으며,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기도의 어머니들이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특히 백운교회는 이날 임직식과 함께 작은교회 돕기 성금 전달 및 해외교회 건축비를 전달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류정호 목사는 예식 후에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에게 인도 웰란쿨람교회 건축금으로 2100만원, 네팔 아시스교회 건축금으로 3000만원 등 총 5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대전서지방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4.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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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남천교회(이인한 목사)는 지난 3월 20일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시에서 창립 60주년 기념교회인 열방성결교회 봉헌식을 갖고 세계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에 봉헌된 열방성결교회는 부산남천교회에서 조기 은퇴하는 장백희 장로가 총 7천만 원을 후원해 건축, 봉헌됐다. 열방교회는 10여년 전 미국선교사와 2명의 현지인 전도사가 주축이 되어 개척된 교회에서 북스 전도사와 200여명의 성도가 분립, 개척한 교회다. 열린교회는 그동안 상가건물을 임대해 예배를 드려오다가 이번에 남천교회의 후원으로 새 성전을 건축하게 됐다. 열방교회는 이미 구입해둔 220평의 대지(시가 약 6천만 원) 위에, 장백희 장로가 헌금한 7천만 원으로 교회와 사무실, 주일학교 공간 및 기타부속 시설 등을 건축했으며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4.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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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절을 맞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도 금식과 미디어 금식 등 절제와 인내를 실천하는 성결교회들이 많다. 특히 금식을 통해 모은 헌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들의 특별한 고난 동참이 눈길을 끈다.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개 교회에서는 한끼금식 등 ‘릴레이 금식’과 ‘성미 모으기’, ‘미디어 금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난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고난주간 하루 금식’운동을 시작, 한주 동안 진행했다.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자유롭게 날짜를 정해 하루 금식 또는 한끼를 금식하고 식사비용을 헌금하거나 금식미(쌀)를 모아 교회에 제출토록 했다. 신촌교회는 이 기간동안 유명강사 초청 사순절 고난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4.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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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낙원교회가 전도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김양 목사가 은퇴한 후 2010년 4월 젊은 장승민 목사가 부임한 후 전도 운동이 진행됐고 지난해 1년간 546명이 전도되어 교회를 찾고 이 중 200여명이 새신자로 등록하는 등 놀라운 일이 펼쳐진 것이다.사실 장 목사가 낙원교회에 부임한 것은 다소 의외였다. 지방회 내에서 일부 반대 또한 있었다. 하지만 김양 목사와 교회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젊은 장승민 목사를 선택했고 이러한 과감한 선택이 낙원교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온 성도 전도에 모든 힘 쏟아장 목사는 부임 후 원로목사와 협의를 한 후 심방을 통해 교회 파악에 힘썼고 이를 바탕으로 당회 논의를 거쳐 사무총회에 ‘2011년을 전도축제의 해’로 일궈나갈 것을 선포했다. 교회 내적으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4.04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