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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반월큰교회(이한준 목사)가 지난 5월 12일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예배를 갖고 충성된 일꾼을 임직했다. 이날 예배는 이한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하태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창국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상록감찰장 최문상 목사의 기도후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이승순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고, 교사와 여전도회장으로 섬기며 교회 사역에 앞장섰던 현석영 황현숙 유영순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최문상 목사(안산교회)의 색소폰 연주, 장훈·장현 씨의 축가, 손양호 목사(목양교회)의 축사, 한홍식 목사(이레교회)의 권면, 강환근 목사(안양중앙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한준 목사는 “항상 목회자에게 보호자, 위로자, 동역자, 충성자가 되어준 고
교회
최샘 기자
2013.05.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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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산교회(정재학 목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강화 신덕기도원에서 1박2일간 산상기도회를 열고,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산교회 산상기도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것으로 총 12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도와 말씀, 친교와 쉼이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산상기도회는 한성민 목사의 인도로 1부 찬양의 예배 순서로 시작되었다. 열정적인 찬양으로 기도회 분위기가 한껏 달궈진 후 진상화 장로의 사회로 2부 말씀의 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박흥병 장로의 기도, 김희형 안수집사의 봉헌기도, 김경수 권사의 성경봉독, 드보라중창단의 특송, 정재학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정재학 목사는 ‘광야의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광야와 같은 인생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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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장벌교회 제15대 담임목사로 최소영 목사가 취임했다. 올해로 교회창립 47주년을 맞은 장벌교회는 지난 5월 26일 최소영 목사 담임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최소영 목사는 새비전, 새부흥을 이루는 교회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임병철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강중환 장로의 기도, 부여중앙교회 샤론마스길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채종석 목사의 ‘사람을 끄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이 거행, 소개와 서약 후 최소영 목사에게 치리권이 부여 공포되었다. 이날 최소영 목사는 “서종선 목사님이 18년간 목회하며 새 성전을 건축하고 쌓아온 섬김과 사역을 이어가겠다”면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를 교회표어로 삼고 예배와 기도에 집중하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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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베트남 어린이 심장수술을 지원,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새 삶을 선물했다. 신촌교회는 지난 5월 26일 성결교회주일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린 후 심장수술을 받은 베트남어린이와 가족들을 초청해 환영식을 가졌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 4명과 가족들은 신촌교회와 한국선의복지재단(이사장 여주기 권사)의 초청으로 입국해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천 세종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어린이 한명을 수술하는데는 약 1000만원이 필요한데 이번에 신촌교회에서 2명의 수술을 지원했으며, 한국선의복지재단(대표 문영기 장로)도 2명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세종병원에서도 병원비 절감과 각종 의료부문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베트남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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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지방 비전교회(백광현 목사)가 지난 5월 26일 헌신적인 교회일꾼 2명을 신임 장로로 장립하고 새부흥을 선언했다. 이날 장로장립식에서는 교회창립 초기부터 교회의 궂은일을 감당하며 삶으로 신앙을 실천하며 교회를 섬겨온 박종화, 전재철 씨가 신임장로로 장립받았다. 1부 예배는 백광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되었으며, 지방회 부회장 문충식 장로의 기도, 비전찬양대의 특송, 지방회장 김근태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근태 목사는 ‘좋은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좋은 일꾼은 기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낮은자세로 섬기는 사람”이라며 “이런 자세를 품는 장로님들로 인해 교회가 더 아름답게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허성도 목사(대전교회)의 기도로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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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태광교회(차주혁 목사)가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26일 장로장립 등 임직식과 추대식을 갖고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다짐했다. 차주혁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인천동지방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유제흥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과 임직식이 진행됐다. 유제흥 목사는 설교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죽고, 날마다 연합해 구원을 누려야 한다”면서 “십자가에 우리를 못 박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이어진 추대식에서는 김명환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으며, 유선종 씨 등 9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또한 조달영 씨 등 5명이 신임 장로로 장립했다. 이중 노영자 이문경 씨는 교회 역사 이래 첫 여성 장로로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 또 최광혁 씨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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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회(윤훈기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VIP 초청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5월 12일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남북교회 온 성도들은 지난 2월부터 VIP(전도대상자)를 작정하고 40일 특별새벽기도회와 섬김과 관계, 초청, 등록으로 이어지는 관계중심의 전도초청행사로 준비하였으며, 이를 통해 100여명의 VIP를 초청, 교회로 인도되는 열매를 맺었다.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를 비롯해 세계 무술선교회의 시범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부터 노인들까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온 성도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성도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점심식사는 물론 전도대상자를 위한 선물과 푸짐한 경품들을 준비, 전도대상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편 남북교회는 지난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5.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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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으로 70여년 간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 온 김구식 장로(만리현교회)가 원로로 추대되었다.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는 지난 5월 26일 김구식 장로의 원로추대예배를 드렸다. 주일 4부 대예배 시간에 진행된 이날 예식은 온 성도가 함께 한 가운데 이형로 목사의 집례와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상도교회 원로)의 설교, 추대예식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황대식 목사는 ‘성결인의 여운’이라는 설교에서 “그동안 교회를 위해 일해 온 것처럼 은퇴 후에도 여운을 남기는 성결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박종권 원로장로와 기독실업인회 전국회장 김승규 장로는 축사를 통해 “원로장로 추대를 축하하며 은퇴 이후에도 목회를 돕는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원로로 추대를 받은 김구식 장로는 모태신앙으로 19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5.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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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 식도교회(박영빈 목사)는 지난 5월 20일 위도지역 연합예배에 참가해 지역교회들과 함께 교제하며 지역 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변산 반도 앞 섬마을인 위도지역에는 식도교회를 비롯해 장로교회 2곳, 감리교회 1곳 등 총 4개의 교회가 있으며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 부활절에 지역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위도지역 교인들 150여명이 참가한 이날 연합예배는 연합회장 박영빈 목사의 설교 등 각 교회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각 교회들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나누는 등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암투병 중인 황수정 집사(대리장로교회)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헌금시간을 진행,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영빈 목사는 “모두 작은 교회들이지만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5.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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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모리아교회(박상철 목사)는 지난 5월 26일 장로장립 등 임직예식을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교회발전을 위한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예식을 통해 황성영 박성렬 씨가 장로장립되고, 장금현 김정임 이순자 씨 등 15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이기봉 박상훈 황혜남 씨 등 9명이 집사안수를 받았다. 또한 교회를 위해 헌신봉사하고 은퇴한 김영순 신명하 조순자 씨를 명예권사로, 최희철 배성호 문길정 씨 등 9명을 명예집사로 추대했다. 이날 예배는 박상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성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요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열매 맺는 제자’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요한 목사는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하나님 안에 머물러 그의 계명을 지키고 실천해야 한다”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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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화평교회(신만교 목사)는 지난 5월 26일 창립 30주년 기념 임직예식 및 출판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교회의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식에서는 유기호 씨가 장로장립되고 신영식 정진옥 임순애 씨 등 9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박상모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이날 1부 창립 30주년 기념예배는 신만교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기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유장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으며 25년 이상 근속성도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본이 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유장길 목사는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처럼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고 말씀을 듣고 행하는 성숙한 화평교회 교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2부 임직예식을 위해 민흥식 목사(중부교회)가 기도하고 장로장립,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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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로뎀교회와 은혜교회가 통합해 로뎀은혜교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청주지방회 로뎀교회와 은혜교회는 지난 5월 12일 통합예배를 드렸으며, 고치곤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이번 두 교회의 통합은 은혜교회를 섬겨온 유옥자 전도사가 정년이 지나도록 후임자를 구하지 못해 은퇴도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다가 로뎀교회와 서로 합치기로 결정해 이뤄진 것이다. 청주지방 서감찰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 박도훈 목사의 집례로 부회장 정기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서형주 목사의 설교에 이어 통합경과 보고, 담임목사 취임식,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신앙고백과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형주 목사는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신앙고백이 있는 교회, 성령이 인도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5.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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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회 목사가 지난 5월 12일 경남서지방 은광교회 새 담임목사로 취임했다.김원회 목사는 지난 2010년 11월 담임전도사로 부임해 사역해왔으며 지난달 목사안수를 받고 이번에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부임 당시 은광교회는 출석교인이 2명에 불과했으나 예배당 리모델링, 사택과 교육관 신축 후 전도에 힘써 현재 출석교인 45명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김성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형권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원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원근 목사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정복전쟁에 나섰던 여호수아처럼 교역자와 성도가 하나 되어 오직 담대한 마음으로 복음사역을 펼쳐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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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성광교회(박상호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창립 44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장로장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힘쓸 믿음의 일꾼을 세웠다.이날 장로장립 예식을 통해 이규생 석윤태 김도언 김재훈 씨가 신임 장로로 세워졌다.이날 예배는 박상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한 전도에 힘써 사도행전의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고 나의 유익이 아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사는 일꾼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로장립식을 위해 도원감찰장 김익수 목사가 기도했으며 장립자 약력소개, 서약과 안수례, 장로장립 공포가 차례로 진행됐다. 신임장로들은 서약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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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5월 19일 안식관 개관식을 갖고 지역선교와 섬김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중앙교회 뒤편에 위치한 안식관은 전통 한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교회 성도와 지역민들을 위한 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식관은 방 5개와 부엌, 화장실 등을 구비했으며 구입 당시에는 낡은 한옥이었으나 김성배 안수집사와 조영순 권사의 헌신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살린 멋진 쉼터로 변신했다.김성배 안수집사는 우리나라 유형문화재 보존·수리 전문가로서 이번에 안식관 리모델링을 맡아 공사비 6200만원을 자비로 부담했다. 안식관 개관식은 주일 3부예배 후 열렸으며 한기채 목사를 비롯 교역자와 장로, 성도 100여명이 안식관을 둘러보고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즉석에서 만든 떡을 나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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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풍성한교회(차대현 목사)가 지난 5월 19일 교회창립 3주년을 기념해 새일꾼을 세우고 교회부흥과 전도의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차대현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풍성한교회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유제흥 목사의 ‘나를 따르려거든'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유제흥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다”면서 “오늘 임직자들은 이 같이 예수를 따르며,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충성을 품은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예식이 시작됐다. 먼저 한승배 목사의 기도로 명예권사 추대식이 열렸으며,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이순희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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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새하늘교회(이택규 목사)는 지난 5월 12일 권사 취임예식을 통해 새 일꾼을 세우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택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인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창만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께 칭찬 받는 종의 자세’라는 설교에서 이창만 목사는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처럼 착하고 충성되게 목회자와 교회를 섬겨 하나님께 칭찬받는 참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사취임 예식이 진행돼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신은자 한정숙 신춘연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이들은 성도들과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고 헌신하는 일꾼 될 것을 서약하고 임직이 공포됐으며 기념패와 메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지방회 목회자들이 신임 권사들의 새 길을 위해 축복 기도를 베풀어 눈
교회
최샘 기자
2013.05.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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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여주교회(이성관 목사)가 지난 5월 12일 장로 및 권사 취임 예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여주남감찰장 김명회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조상윤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특송, 지방회장 남성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아론과 훌 같은 일꾼’이라는 설교에서 남성현 목사는 “모세라는 지도자에게 아론과 훌이라는 훌륭한 일꾼이 있었던 것처럼 오늘 임직받는 분들이 교회와 목회자를 돕고 하나님을 섬기는 참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관 목사의 사회로 취임예식이 진행돼 타 교단에서 전입 후 헌신해온 정완길 장로가 시무장로로 취임했으며, 염만섭 노순구 박이서 씨 등 20명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여주교회는 신앙적 연륜을 가진 임직자를 세우기 위해 이번 임직식에서 60
교회
최샘 기자
2013.05.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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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양수리수양관에서 전교인 산상기도회를 열고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는 밤샘 기도를 드렸다. 신촌교회는 이번 산상기도회를 위해 서울역에 전용 열차 2대를 준비해 성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세고속버스도 서울 각지에 배치했다. 그 결과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성도 총 18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지금이 기도할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산상기도회는 첫날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눈물의 통성기도를 드리며 뜨거운 기도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산상기도회는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이정익 목사가 ‘그리스도인의 다섯가지 확신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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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치유와 회복을 소망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성회가 올해도 열린다. 대천교회(송천웅 목사)는 오는 6월 3~6일까지 제10차 초교파 사명자 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 주제는 ‘내가 가는 길을 아시는 하나님’이며 강사는 김성철 목사(용문장로교회)이다. 김 목사는 말씀에 충실한 성경강해로 참가자들에게 은혜의 복음, 성령충만한 삶을 강조할 예정이다.이번 성회를 위해 대천교회는 숙식과 회비 일체를 지원,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성도들이 숙소와 식사, 차량봉사로 섬기게 된다. 문의: 041)932-3652~4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5.2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