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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용인비전교회(신용수 목사)가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9박 10일 동안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등 3개국을 방문하는 단기선교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신용수 목사가 이사로 섬기는 국제구호개발기관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의 요청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신 목사를 비롯해 15명의 선교팀, 글로벌비전 실무진 등이 참여했다. 선교팀은 이번 단기선교 기간 글로벌비전의 구호 활동 현장을 방문해 사역을 응원했다. 특히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선교물품과 의료품, 재정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선교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먼저 라오스에 도착한 선교팀은 글로벌비전 아동센터와 샤론국제학교를 방문했으며, 특히 므양씀초등학교와 남떼초등학교를 방문해 옥상 물탱크 수리비를 후원했다.
교회
최샘 기자
2013.10.3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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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안양중앙교회(손제운 목사)는 지난 10월 7일 필리핀을 방문해 안양중앙지존하신예수교회를 봉헌했다. 2011년 베트남 빈증한인교회 선교센터 건축 지원, 2012년 캄보디아 깜퐁츠낭교회를 건축했던 안양중앙교회는 올해는 필리핀 카란가란 까인다 리잘 지역에 해외 지교회를 건축했다. 이를 위해 교회는 건축비와 음향시설과 악기 구입비 등 3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기금 마련에는 김공열 장로·김명희 권사 부부, 김윤종 집사·김정순 협동전도사 부부, 교회 선교위원회가 헌신했다. 이미 10년 전 각각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교회 건축에 헌신했던 김공열 장로 부부와 김정순 협동전도사 부부는 다시 한 번 해외에 교회를 세우며 필리핀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게 됐다. 또한 안양중앙교회는 앞으로 지존하신예수교회
교회
최샘 기자
2013.10.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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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강동교회(이종문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비전을 되새겼다. 주일예배 때 간략하게 진행된 이날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윤기철, 김자영 선교사가 동남아시아 선교를 위해 파송됐다. 교회에서 파송한 윤기철 선교사는 2011년부터 강동교회 청년부 담당으로 사역했으며, 앞으로 태국, 캄보디아 현지에서 동남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필리핀에 김태민 선교사를 처음 파송했던 강동교회는 올해도 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교회’라는 교회 비전에 한 걸음 다가갔다. 특히 강동교회는 이번 선교사 파송을 위해 안디옥교회처럼 금식하며 파송식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파송식은 예배 후 서약, 파송기도, 파
교회
최샘 기자
2013.10.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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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지방 군산중앙교회(홍건표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BCM교회 헌신예배’를 드리며 교역자·교사·부모들이 교회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신앙교육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중앙교회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토요일마다 BCM컨설팅과 코칭을 시행해 교육목회의 당위성 인식과 개 교회의 사역에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법을 모색했다. 이 기간 교역자들은 교육목회의 중요성과 방향성, 교회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았으며 교사들은 예배와 프로그램, 성경공부, 주간 반목회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받았다. 컨설팅 후 모든 당회원들이 모여 전략적인 교회학교 운영과 BCM교육목회 적용을 논의, 본격적인 BCM교육 시행을 결정하면서 이번 헌신예배를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0.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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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상락교회(김운태 목사)는 10월 27일 창립 65주년 추대 및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40여년 가까이 장로로 교회를 위해 헌신한 오정렬 장로를 원로장로로, 20여년 가까이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이현대 주경일 장로 등 다섯 명을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또한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기님 권사 등 8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으며, 조미영 씨 등 24명은권사로, 조수남 집사 등 14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임직식은 김운태 목사의 사회와 전남중앙지방 부회장 박재형 장로의 기도, 직전 지방회장 김종필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과 임직식, 축하 시간 등이 진행되었으며 김신배 목사(평화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김종필 목사는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헌신적으로 사역하다가 달려갈 길을
교회
조재석 기자
2013.10.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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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남북교회(윤훈기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장터를 열었다. 사랑의 나눔 장터는 남북교회가 매년 지역주민들을 섬기고 복음전도의 접촉점을 마련하기 위해 가을마다 열고 있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이다. 교회 곳곳에서 열린 장터에는 오전부터 지역주민들로 가득 찼으며 총 5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손수 만든 떡볶이와 부침개, 호박죽 등 먹거리 장터와 성도들이 기증한 의류와 잡화 등이 펼쳐진 바자회는 재래시장처럼 정이 오갔다. 특히 원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신선한 고구마와 호박, 건어물, 농산물 등은 현지 가격보다 저렴하고 물건이 좋아 큰 인기를 끌었다. 남북교회의 바자회는 다양한 섬김과 따뜻한 배려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0.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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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교회는 지난 10월 27일 최세걸 목사 원로추대식과 정능규 목사 담임취임식을 열고 목회 리더십을 교체했다. 치리목사 장길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식은 인천남지방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김도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정능규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취임했으며, 이후 정 목사의 집례로 원로목사 추대식이 거행됐다. 최세걸 목사는 1971년 번천교회 담임목사를 시작으로 42년간 목회에 전념했으며, 1980년 신일교회에 부임해 33년간 목회하면서 두 번에 걸쳐 성전을 신축하는 등 교회발전에 헌신했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최세걸 목사는 “33년간 제 설교를 잘 들어주고 기도해 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며, “평생을 동역자로 함께 해준 사모에게 감사와 사랑의 뜻을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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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는 천안교회(윤학희 목사)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28~29일 ‘제21회 작은교회 교역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1992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작은교회 목회자 초청 행사에는 지금까지 21년간 609명이 참가해 쉼과 회복을 통해 목회활력을 되찾았다.올해 행사도 작은교회 목회자 30명이 참석해 천안교회를 탐방하고 세미나를 통해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돌파구를 모색했다. 작은교회 목회초청 행사는 전통대로 양복을 구입하는 일에서 시작됐다. 천안교회는 목회의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참석자 모두에게 양복을 선물했다. 또 십자가 박물관 견학 등 천안교회 목회탐방 및 소개에도 귀를 기울였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최동규 교수(서울신대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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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주는 교회로 시작해 밥 나누는 교회로 발전하며 꾸준히 지역노인 섬김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쉼터교회가 가을 경로관광을 다녀왔다. 사랑의쉼터교회(이근수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40여명의 노인 성도와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강원도 인제로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이날 나들이 참여한 노인들은 장병들과 함께 예배하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젊은이들과 교제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어르신들은 알록달록 단풍이 수놓은 풍경을 구경하며 마음에 쉼과 위로를 얻었으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이하 KCTC, 단장 서정학)과 과훈교회(임준호 목사)에서 장병들과 함께 예배도 드렸다. KCTC는 단장을 비롯해 군 간부들 복음화가 70%에 이를 정도로 군선교에 앞장서는 부대로 알려져 있는데 이날도 단장과 군간부들이 직접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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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가나안교회(고석현 목사)가 지난 10월 13일 교회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임직식을 열고 부흥을 향한 새도약을 선언했다. 고석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유창기 장로가 기도한 후 지방회장 정기철 목사의 ‘임직자의 3대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어 임직식이 진행됐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김학식 씨가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 장로로 장립했으며, 집사안수식에서는 박수영, 이장호, 서희석 이광재 씨가 집사로 안수받았다. 권사취임식에서는 한수영, 한경수, 조난숙 씨가 신임권사로 취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시영 목사(성남교회)와 김승환 목사(공주교회)가 축사,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유성재 목사(매곡교회)가 권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임직자를 대표해 김학식 장로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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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어려움 속에서 장기간 목회해온 전국 21개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목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신촌교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세 번째 농어촌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해외선교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해외선교 비전을 되새긴 신촌교회는 올해에는 국내로 눈을 돌렸다. 지난 9월에는 작은교회 목회자 초청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었으며, 이번에는 농어촌 목회자들을 초청해 온전한 섬김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한 것이다. 신촌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진우 장로)와 실업인선교회(회장 이종활 장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행사에는 전국 21개 농어촌 교회 목회자 가족 40여명이 초청되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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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영남8개지방회 교역자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2일 양산실내체육관과 축구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울산지방 교역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약 600여명의 교역자 부부들이 모여 스포츠로 심신을 단련하고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1부 개회예배는 부대회장 문정재 목사(울산백합교회)의 인도로 진행분과장 박진우 목사(빛난교회)의 기도, 대회장 박정철 목사(남울산교회)의 설교, 송진 원로목사(울산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대회총무 김삼경 목사(울산소망교회)의 인도로 개회식을 갖고 축사, 대회사 및 개회선언, 선수선서, 우승기 출정 순서를 진행한 후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갔다. 이날 축구, 배구, 탁구, 발야구, 단체줄넘기 5가지 종목의 경기가 실내체육관과 축구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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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회 김천서부교회(주석현 목사)는 결실과 감사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시 세움, 다음 세대를 위한 바자회’ ‘청소년 풋살대회’ ‘작은교회 방문’ 등의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잇달아 가졌다.10월 13일 주일 오전예배 후 교회 주차장 일대에서 진행된 바자회는 전년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도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문화 살리기 일환으로 개최된 제2회 서부컵 풋살대회를 위해 일부 사용되었으며 남은 수익금도 다음세대의 성장과 부흥을 위한 사역에 쓰여 질 계획이다.19일에는 김천서부교회 주최, 김천시축구협회 후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문화를 살리기 위한 제2회 서부컵 풋살대회가 김천풋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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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10월 26일 지역주민과 농촌교회 돕기 위한 ‘제1회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농어촌 직거래 장터를 제공해 농어촌 지역 목회자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바자회에는 중앙교회 교인들의 기부 등으로 모은 의류와 신발, 가방, 악세사리 등의 벼룩시장과 김밥, 순대, 떡볶이, 빈대떡 등의 먹거리장터가 열렸으며 특별히 교단 농어촌목회자회(회장 이성호 목사) 소속 7개 농어촌교회(산수, 야촌, 임마누엘, 방산, 충주전원, 다선, 영생교회)가 참여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기농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농어촌교회들은 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해 당일 새벽 일찍 차에 농산물을 싣고 각 지역에서 서울 동대문으로 향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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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묵동교회(문교수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김용기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이날 명예장로로 추대된 김용기 장로는 1980년 묵동교회 개척시기 에 입교해 34년간 교회를 섬겼으며 1997년 장로 장립되어 17년간 시무해 왔다. 그동안 중고등부 교사, 교감, 차량관리위원장, 건축위원 등으로 묵동교회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 왔다. 이날 추대예배는 문교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김태상 목사(라스베가스 휄로십교회)와 김은희 사모의 특송,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인생의 황금률’에대해 설교한 유석성 총장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을 지킴으로 사랑의 공동체, 직장과 가정에 평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축하의 시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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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청학교회(황은연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임직식을 열고 교회부흥을 위한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식에서는 황동연 씨가 장로 장립되고, 김옥자 남선례 씨가 명예권사로, 신광철 씨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됐다. 또 임태순 구정희 송선순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이명희 원현재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장립된 황동연 신임장로는 황은연 목사의 동생으로 교회의 중임을 맡게 됐다. 이날 예배는 황은연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정건수 원로목사(장안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임직식을 위해 박희수 목사(명광교회)가 기도하고 장로장립, 명예 권사·안수집사 추대, 권사 취임, 집사 안수 예식이 차례로 거행됐으며 임직자들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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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한누리교회(최하용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광중학교에서 전교인 가을운동회인 ‘한누리 한마음 축제’를 열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남전도회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한누리 한마음 축제’는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치러졌으며 동누리, 서누리, 남누리, 북누리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마음 축제는 모든 세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묵찌빠), 제기차기, 신발던지기, 단체줄넘기, 탁구공 나르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어 큰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풍성한 먹거리도 화제였다. 총여전도회 주관으로 각 여전도회가 색다른 음식을 분담하여 야외 즉석 뷔페를 선보였고, 구역마다 선보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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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 늘푸른대학은 지난 10월 17∼18일 양일간 목포지역 및 증도 문준경 전도사 순교지를 탐방하는 수련회를 가졌다.늘푸른대학 어르신 175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는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신앙이 살아있는 증도에서 문 전도사의 신앙을 기리고 목포지역 문화탐방으로 친교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특히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도 모든 일정을 소화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옛 추억을 나누며 잠시 청춘으로 돌아갔다.첫날 오전 중앙교회 앞에서 총 4대의 차량에 나눠 탄 참가자들은 오후 목포에 도착해 해양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한 후 북교동교회로 이동해 도착예배를 드렸다.학장 이종신 장로의 사회로 전 학장 김시창 장로의 기도 후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결승선에 선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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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한 그릇, 사랑 두 그릇 무료로 드립니다.”서울북지방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아낌없이 베푸는 풍성한 나눔의 잔치를 마련했다. 성암중앙교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19∼20일 ‘이웃나눔 축제’를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소고기국밥 3000여 그릇을 무료로 대접했다. 그동안 10월에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를 열어왔던 성암중앙교회는 올해 50주년 희년의 의미를 살려 보다 직접적으로 주민들을 섬기기 위해 이 같은 잔치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1주일 전부터 한우 2마리의 뼈와 고기를 삶는 등 준비하고 교회 앞 주차장에 수백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를 설치했다. 또 중앙무대를 설치해 식사하는 동안 멋진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고 주민들의 노래자랑도 진행해 흥을 더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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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본교회(조영진 목사)가 지난 10월 20일 설립 67주년 기념예배와 원로장로 추대식을 열고 지역과 세계선교,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본교회 성장을 위해 시무장로로 20년간 헌신한 황창백·김인수 장로가 원로로 추대됐으며 아웃리치팀 시상, 지역 고등학교 장학금 전달, 카메룬의과대학 세우기 비전 선포 등 나눔과 섬김의 의미도 되새겼다. 감사예배는 조영진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이기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유장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참 선한 일꾼은’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유장길 목사는 “교회의 일꾼은 나이를 가리지 않으며 은퇴한 후에도 기도와 격려로 교회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황창백 장로는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하며 주의 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23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