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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교회(개척자 김은진 전도사)가 경인지방회 소속으로 지난 3월 9일 경기도 양주에 설립되었다. 이날 개척예배는 치리목사 백홍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류재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노흥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노흥호 목사는 ‘교회의 머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의 설립자는 오직 예수님이시고, 교역자는 종이며 하나님의 일꾼인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며 “평강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축하의 시간에는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가 “오직 예수님만을 의지하며 바라보는 목회를 할 것”을 권면하고 구금섭 목사(큰나무교회)가 “지역을 품고 열방에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개척자 김은진 전도사는 “지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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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효성교회(김홍양 목사)가 지난 3월 23일 신축 이전한 하남성전에서 두 번째 임직식을 열고 시대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역사회를 섬길 아름다운 일꾼 1760명을 주옵소서’(역상 9:13)라는 목표로 전진하고 있는 효성교회는 이날 권사와 안수집사 등 24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였던 한숙희 씨 등 16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안수위원들은 취임한 권사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안수기도를 했다. 또 박금용 씨 등 5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전입해온 임칠성 집사 등 3명은 안수집사로 취임했다.이날 서울강동지방회장 백성도 목사는 설교에서 임직자들에게 “직분만 이동할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더 기도하고 더 기여할 수 있는 쪽으로 신앙의 위치이동을 해야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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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비전교회(이춘오 목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3일 감격의 성전봉헌식과 임직식을 거행했다. 예배에는 비전교회 성도 및 지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임직을 격려하고 성전봉헌을 축하했다. 이날 예배는 이춘오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윤용구 장로의 기도, 비전교회 남성합창단의 특송, 지방회장 권오균 목사의 설교, 성전봉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오균 목사는 ‘생명의 관을 받을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을 위해 열심을 내고 헌신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찾고 계신다”며 “요한계시록의 서머나교회처럼 비전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생명의 관을 약속받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전봉헌식은 비전교회 역사를 담은 영상 상영 후 이춘오 목사의 봉헌사와 봉헌기도로 진행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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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교회(조장현 목사)는 지난 3월 9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신임 장로 2명을 세웠다. 조장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강원서지방회 부회장 윤용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주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등으로 진행됐다. 이주호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와 복음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자세로 헌신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추대식에서는 신앙과 섬김의 모범을 보였던 이재원 장로를 원로장로로, 구창식 장로를 명예장로로, 허춘옥 권사를 명예권사로 각각 추대했다. 이들은 새벽기도에 힘썼고, 차량운행과 교회청소, 설거지 등 봉사에 앞장섰다. 임직식에서는 용호택, 구창식 씨가 장로로 장립됐다. 신임 장로는 교회와 성도들을 낮은 자리에서 섬길 것을 다짐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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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는 지난 3월 16~19일 춘계축복성회를 열고 영적 성장과 부흥을 사모했다. ‘하나님을 알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는 오필환 선교사(태국 파타야 스포츠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교회부흥, 교단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저녁 ‘하나님의 요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필환 선교사는 “나를 위한 삶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구분하고 순종할 때 모든 것을 갚아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이후 오 선교사는 기적적으로 태국에 축구장을 마련한 이야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 선교센터에서 신앙으로 양육받는 학생들의 간증 등 지난 23년간의 사역 등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 선교사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막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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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초동교회(이강열 목사)는 지난 3월 23일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취임 예식을 열고 교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예식에서는 지난 17∼18년 간 권사로 헌신봉사한 김경희 강차연 오봉석 씨 등 5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24년간 집사로 봉사한 박곡지 장옥심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예배는 이강열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류인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병곤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병곤 목사는 “임직자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말씀과 기도 가운데 교회를 바로 세워가는 믿음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이어 명예권사 추대식에서 추대사 낭독 및 공포, 추대패 전달의 순서를 가졌으며 권사취임 예식은 임직자 소개와 서약, 공포, 메달 및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축하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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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대광교회(이인수 목사)가 지난 3월 16일 교회창립 61주년을 맞아 집사안수 및 권사취임 예식을 열었다. 이날 예식에서는 이정필 안창영 송장성 씨 등 3명이 집사 안수를 받고 전미향 박인자 이인자 씨 등 9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이인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무제 장로의 기도, 대광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정해양 목사의 설교, 손상기 원로목사(대광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사람 바나바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해양 목사는 “바나바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의 나라와, 대광교회에 큰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이어 임직식에 들어가 지방회 부회장 이기태 목사의 기도로 안수집사 안수예식을, 지방회 교역자회장 박원기 목사의 기도로 권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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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교회(운영위원장 손덕용 목사)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3일 창립주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교단 부흥과 성결성 회복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주일 기념예배는 손덕용 목사의 인도로 김해문 목사의 기도, 본부교회 찬양대의 찬양,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교회의 특질과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만신 목사는 “교회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곳이며 전도와 선교, 봉사의 의무를 다함으로 예수님의 몸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헌금시간에는 강석창 목사의 축가, 박충배 목사의 하모니카 연주, 원종흥·박충석·문삼종 목사의 3중창 등이 이어지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예배 후에는 운영위원 등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며 창립 8주년을 자축하고 참석자들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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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지난 3월 23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식을 열고 100주년을 향해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1963년 11월 10일 설립된 성암중앙교회는 이날 임직식에서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것으로 창립 50주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홈커밍데이와 기념음악회, 이웃초청 식사대접, 50일 매일기도회 등 다채롭게 기념사업을 펼쳤던 성암중앙교회는 임직축제를 통해 명예 장로·권사·안수집사를 추대하고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를 세웠다.최일만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식은 서울북지방회 부회장 최명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신인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과 임직예식으로 이어졌다. 신인호 목사는 설교에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임직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추대식에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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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의 모교회인 강릉교회(이상진 목사)가 지난 3월 23일 교회창립 91주년을 맞아 감사의 축제를 열고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날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유근창 장로를 원로로 추대하고, 장로장립 등 임직식도 거행했다. 이상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91주년 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함정호 장로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장기동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만남, 변화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장기동 목사는 “사울은 하나님을 만나 사도 바울로 변해 복음을 전하는 데 목숨을 거는 사람이 되었다”면서 “임직자들 모두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역사를 이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은 원로장로·명예장로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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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청량리교회(박명철 목사)는 지난 3월 23일 추대 및 임직식을 열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되새겼다.이날 청량리교회는 교회 성장을 위해 헌신봉사한 김영일 류승태 씨를 명예장로로, 김필선 홍상호 김용환 이청자 박숙자 씨 등 9명을 명예권사로 각각 추대했다.임직식에서는 김형호 씨가 장로로 취임하고 이준식, 김한영, 신상준, 이재영 씨가 장로 장립됐다. 박송희 송경숙 정길순 씨 등 18명은 권사로 취임했으며 채규천, 황경식, 홍영규 씨 등 9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하는 등 총 32명의 새 일꾼이 세워졌다.이날 예배는 박명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전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조기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죽어야 사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기호 목사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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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3월 16일 농어촌 목회자 및 선교사들의 무료 숙박시설인 ‘샬롬하우스’를 개관했다. 샬롬하우스는 농어촌지역 작은교회 목회자 혹은 선교사들이 서울을 방문했을 때 숙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회의 섬김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중앙교회는 최근 교역자 주거 공간인 ‘목자관’ 사택 1곳(301호)을 게스트하우스로 쓰기에 부족함 없도록 수리했다. 사택 수리 비용은 마더와이즈 회원들의 십시일반 헌금으로 마련했다.샬롬하우스는 내부에 방 3칸, 거실, 화장실 등을 구비했다. 각종 주방기구도 비치해 식사를 위한 요리도 가능하다. 샬롬하우스는 4인 투숙을 기준으로 환경을 조성했으며 팀당 최장 3일을 넘어 투숙할 수 없다. 입실과 3일 초과 투숙은 담임목사의 허락을 얻어야 한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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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제일교회(허명섭 목사)는 지난 3월 2일 예수사랑 봉사장학금과 예수비전 사랑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교회에서 교사와 찬양대, 방송실 등에서 봉사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달되었다. ‘예수사랑 봉사장학금’은 허명섭 목사의 부임 이후 시작되어 7년째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수여하고 있다. 교회에서 교사, 찬양대, 방송실 기타 등으로 섬기는 대학생들에게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봉사의 아름다움을 격려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예수님께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는 일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번에 처음 만들어진 ‘예수비전 사랑장학금’을 대학교에 신입생에게 수여했다. 새로운 삶의 지경에서 예수의 비전을 품고, 세워지기를 원하는 마음과 대학생활에서 주님을 위해 그 인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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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하리교회(민경휘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창립 64주년 임직식을 열고 안수집사와 권사 등 신임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민경휘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강창균 장로의 기도, 전 지방회장 김재곤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재곤 목사는 ‘교회를 섬기는 자세’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앙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헌신으로 교회를 섬기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북전주감찰장 김성기 목사의 기도 후 열린 추대 및 임직식은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집사안수식으로 진행되었다. 명예권사 추대식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오석례 권사를 비롯해 8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이정화 씨등 4명은 신임권사로 취임했다. 또 임광섭, 김진모, 임창현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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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태평교회는 지난 3월 9일 류윤석 원로목사 추대 및 신완식 목사 담임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원로로 추대된 류윤석 목사(왼쪽 사진)는 1980년 강원동지방 삼척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태평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18년 동안 시무했으며 경남서지방회장, 통영시 기독교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류윤석 목사는 “지난 31년간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교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담임으로 취임한 신완식 목사(오른쪽 사진)는 서울신대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유학 후 부평현대교회 교육목사, 부평소망교회 부목사 등을 역임했다.이날 1부 예배는 감찰장 장민웅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정균 장로의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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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부평제일교회)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부평제일교회는 지난 3월 16일 주일 낮 3부예배 시 간소하게 추대식을 열고 윤완혁 장로를 원로장로로 공식 추대했다. 교회에서는 별도의 추대식을 거행할 계획이었지만 윤 장로가 성도들과 함께 조용하게 해 달라고 요청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1980년 장로로 장립된 그는 34년간 교회 성장에 헌신했다. 또 인천동지방 부회장과 장로회장, 남전도회장, 인천지역장로협의회장, 전국장로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총회 부회계와 회계를 거쳐 106년차 부총회장 등으로 교단 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김종웅 목사는 “34년간 한결같이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기셨고 부총회장 등으로 교단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셨기에 원로 장로로 추대한다”고 원로 추대를 공포했으며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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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성직으로 알고 귀히 여기겠습니다.”시온성교회(임홍수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창립 80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드리고 세속에 물들지 않고 신실한 복음에 증거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에서는 그동안 선임장로로 헌신해 온 유화열 장로와 이상윤 장로가 명예롭게 은퇴하고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또 이범수 장로를 비롯해 엄정현 김광문 장로 등 세 사람은 정년이 더 남았지만 후배를 위해 조기 은퇴해 원로와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되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차택익, 정홍도, 김홍진 씨 등 3명이 장로로 세움을 받았다. 또 강영애 씨 등 27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들 임직자들은 서약 대신에 임직자의 다짐을 적은 사명자의 글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 임직된 30명의 일꾼들은 “하나님과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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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신흥교회(김학섭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오랜 세월 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장로들의 원로추대식과 23명의 임직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청주신흥교회는 이날 26년 근속한 김영식 장로, 22년을 근속한 오남식, 김성기 장로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며 원로장로로 추대했다. 이어 장로장립과 장로추대, 집사안수, 권사취임 예식이 진행됐다. 김학섭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청주지방회 부회장 안석만 장로의 기도, 신흥콰이어의 찬양, 지방회 부회장 한희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한희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오늘 임직자들 뿐만 아니라 온 성도가 헌신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바란다”고 당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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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명예권사 추대도강림교회(신기순 목사)는 지난 3월 8일 창립 64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하고 여성 장로 등 여성 일꾼을 세웠다.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자락에 있는 강림교회는 노인대학과 지역 섬김을 통해 농촌목회를 이뤄왔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훈기 권사 등 11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고령화가 가장 먼저 시작된 농촌에서 노인 복지로 노년 성도를 많이 세운 것이다. 임직식에서는 한꺼번에 여성 리더 5명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신앙의 모범을 보여온 정성자 씨를 장로로 장립하고 양덕희 김상녀 이혜자 서공주 씨 등은 권사로 세웠다. 신기순 목사는 “농촌교회를 살리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정성자 장로는 “신앙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임직예식은 신기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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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논산교회(김영호 목사)는 지난 3월 9일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식을 열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새 일꾼을 세웠다. 논산교회는 이날 새 직분을 위해 서약하고 마음에 다짐을 새기는 임직자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예식을 조용하고 간소하게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동수 장로의 기도,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서기 이성복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설광동 목사의 ‘직분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설광동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주님의 일꾼으로 직분을 받고 느낀 오늘의 은혜와 감사를 기억해야 한다”면서 “첫 신앙의 은혜, 오늘 임직 받을 때의 은혜를 기억할 때 신앙과 삶의 모범이 되는 직분자의 삶을 살 수 있다”며 기도와 은혜,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19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