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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교회(주신 목사)는 지난 4월 7일 싸으촌미 목사를 캄보디아로 역파송했다.싸으 목사는 우리 교단에서 외국인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지난 4월 4일 제117년차 교단 목사안수식에서 성결교회 목사로 정식 안수를 받은 싸으 목사는 평소 꿈꿔왔던 대로 고향으로 돌아가 목회 활동에 전념할 할 계획이다. 신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싸으 목사를 후원해온 한신교회는 이날 저녁 예배 시간에 파송식을 갖고 그녀를 캄보디아로 역파송했다. 주신 목사와 김정봉 원로목사는 싸으 목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파송기도를 했다. 성도들도 고국으로
교회
황승영
2024.04.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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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창원교회(우재성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창립 95주년 기념 추대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창원교회는 그동안 교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격려했다. 최 장로는 16년, 정 장로는 11년, 김 장로는 9년을 시무했다. 이들 장로들은 후배들을 위해 정년보다 3년 일찍 명예롭게 은퇴했다.최점옥 박송남 신점선 권사 등 9명도 명예권사로 추대되어 성도들의 축하를 받았다. 은퇴자들의 뒤를 이은 새 일꾼으로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씨가 장로장립을 받았다.이날 예배
교회
남원준
2024.04.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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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점촌북부교회(김홍일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원로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및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이병국 이상기 장로가 원로장로로, 박정애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또 이들의 뒤를 이어 박상화 문영숙 신은경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김한열 이신춘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김홍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송태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배중훈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윤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임직예식을 위해 문경감찰장 김광진 목사가 기도하고 원로장로 추대와 명예
교회
남원준
2024.04.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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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빛과소금교회(하종웅 목사)는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예식에서 황양희 이안순 윤금화 권상숙 이지현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강호진 장훈 김성은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예배는 하종웅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최현호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황희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인사부장 이인한 목사와 김동운 목사(부용교회 원로)의 축사,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권면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임직자를
교회
남원준
2024.04.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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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새힘교회(강경천 목사)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일꾼을 세웠다. 새힘교회는 2000년 3월 25일 인천 만수동에 설립돼 부흥을 일궈 구월동에 새 성전을 마련하며 중형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강경천 담임목사는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작은교회 돕기와 해외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새힘교회는 30년을 바라보며 죽도록 충성할 일꾼을 세웠다. 임직식에서는 안갑이 최상구 정진남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다. 강 목사와 인천남지방회장 고석현 목사는 신임 장로들에게 가운을 입혀주고 장로
교회
황승영
2024.04.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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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는 지난 4월 6일 인천 백송교회 본성전에서 이순희 목사 신학박사 감사예배와 찬양 창작곡 1004곡 창작을 기념해 ‘1004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이순희 목사는 60세가 넘는 고령이지만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대학원 석사(Th.M)에 이어 올해 2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영전 전쟁을 통한 선교와 목회에 관한 연구-백송교회 영적 전쟁을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학위를 받은 이 목사는 서울신대 최고령 여성 박사로 기록되었다. 이 목사는 또한 코로나 시기인 2020년 1
교회
황승영
2024.04.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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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가 대구백송교회에 이어 대구에 두 번째 교회를 세웠다.백송교회는 지난 4월 7일 대구혁신백송교회 설립감사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혁신도시에 설립돼 대구혁신백송교회라는 명칭을 붙였다. 특히 대구백송교회는 담임목사 김미리 목사와 성도 30여 명을 파송해 분립 개척했다. 당초 대구백송교회의 성전을 이전, 확장하기 위해 교회당 건물을 알아보다 아예 새 교회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백송교회는 이로써 대구와 보령, 캐나다 토론토, 미국 엘에이 등 국내외에 6개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교회
황승영
2024.04.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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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제일교회(조상연 목사)는 지난 4월 7일 새로운 일꾼도 세우고 선교사도 파송했다.이날 예식은 정형식 목사의 집례와 충서중앙지방 부회장 이용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재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 추대식과 장로장립, 선교사 파송식 순으로 진행되었다.추대식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경철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었다. 김경철 원로장로는 1994년 1월 장립된 이래로 30년 2개월간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든든한 기둥 역할을 다했다. 당초 지난해 은퇴할 계획이었지만 교회를 생각해 스스로 은퇴를 1년을 미뤘다. 특히 김 장
교회
황승영
2024.04.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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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중앙교회 이태곤 목사가 위임목사가 됐다.당진중앙교회(이태곤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목사 위임예식과 원로장로, 명예장로 추대식을 거행했다.이날 위임목사로 취임한 이태곤 목사는 2009년 당진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래 14년간 한눈팔지 않고 목회와 선교에만 전념하여 교회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켰다. 특히 파워미션필리핀선교회 이사장, 한국오엠국제선교회 등을 역임하며 해외 선교에 적극 나섰으며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구명운동에도 앞장섰다. 또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고신대 기독교교육(
교회
황승영
2024.04.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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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데트몰트찬양교회(신형채 목사)가 지난달 31일 부활주일에 임마누엘감리교회(귄터 루스 목사)와 함께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부활절 예배에서는 데트몰트찬양교회 찬양대가 5곡의 찬양을 연주해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데트몰트찬양교회는 성도 대부분이 인근 음악대학에 유학온 한인 학생들이라 이날 의 찬양대는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예배 후에는 독일 임마누엘교회에서 커피와 부활절 빵을, 데트몰트찬양교회에서는 부활절 계란을 준비하여 서로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귄터 루스 목사는 “
교회
문혜성
2024.04.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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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잠실빛나교회 유재성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김기철 목사가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서울강동지방 잠실빛나교회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7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향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유재성 목사는 “남은 일생도 교회와 성도, 지방회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목회자로 39년간 시무한 유재성 원로목사는 지난 2006년부터 잠실빛나교회에서 18년간 무흠하게 근속시무하며 헌신적으로 선한 목자의
교회
표성중
2024.04.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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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회(이정환 목사)가 창립 96주년을 맞아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힘쓸 새로운 일꾼 23명을 세웠다. 이날 신미경 허찬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김성희 김윤희 김은숙 김현주 나진명 송은숙 오선영 오재순 이도경 조금자 최수정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강호 김원용 노홍준 박정호 윤동희 윤범석 이경훈 이광희 지현일 현대륜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1부 예배는 이정환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회계 이철희 장로의 기도, 서기 이윤덕 목사의 성경봉독, 메쇼라림찬양단의 특송 후 지방회장 박성조 목사가 ‘자원하
교회
김준수
2024.04.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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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 성암교회(박해정 목사)가 지난 4월 7일 창립 48주년 기념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거룩한 반석이 되는 교회’를 다짐했다. 또 이날 추대 및 임직식을 열고 새 일꾼도 세웠다. 성암교회는 1976년 4월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후 2년 만인 1978년 첫 성전을 건축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했다. 2019년 다음세대를 위한 새 성전 건축을 결정한 후 교인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정오 때마다 1분씩 기도하는 ‘하나, 둘, 하나 기도운동’으로 마음을 모았고 5년만에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실제로 연면적 3932
교회
박종언
2024.04.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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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망교회(김호성 목사)가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분립개척 이후 더 부흥하고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대전동지방 소망교회는 지난해 11월 교회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아둘람처치를 분립개척하고 부목사로 섬긴 김요섭 목사를 담임으로, 신남수 장로 등 성도 24명을 파송했다. 이로써 아둘람처치는 대전동지방회 80주년 기념교회로 8000만원을 지원받은 지방회 기념교회이자 대전소망교회의 지교회로 힘찬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많은 성도를 파송해 일부 빈자리가 생겼지만, 소망교회는 곧바로 새 일꾼을 세우고 새 부흥의 시작을 알렸다
교회
문혜성
2024.04.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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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함께하는교회 이동명 목사가 지난 4월 7일 위임목사로 세워졌다. 함께하는교회는 지난 4월 7일 창립 44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목사위임,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 예식을 진행했다.이날 목사위임 예식를 통해 이동명 목사는 교단 헌법에 따라 위임받은 자로서, 함께하는교회에서 정년까지 시무하며 목사직에 관한 일체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이동명 목사는 중앙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D.Min),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Ph.D) 등을 졸업했으며 가창교회, 안성제일교회, 일죽제일교회
교회
남원준
2024.04.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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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교회(조영래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조재천 교수(전주대 신약학) 초청 예수아카데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3월 예수아카데미 세미나에서는 조재천 교수가 ‘사도행전 특강’을 주제로 사도행전의 이야기 흐름과 구조, 주요 신학 등으로 구분해 강연했다. 조 교수는 “사도행전 이야기는 서기 30년대 초 예루살렘 인근 지역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가 제자들과 40일을 함께 지낸 후의 내용으로 시작된다”며 “특히 오순절 120명의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했고 방언과 같은 가시적인 기적은 동반된 사건이 사도행전이 시작된 역사적 토대”라고 말했
교회
박종언
2024.04.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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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새 담임목사로 윤경묵 목사가 지난 3월 31일 취임했다. 서울 상도동에 있는 하나교회는 최종명 목사가 개척한 후 25년간 시무하다가 최근에 은퇴했다. 후임에는 속사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윤경묵 목사가 목회의 배턴을 이어받았다. 최종명 명예목사의 은퇴예배는 4월 21일 별도로 드릴 예정이다. 이날 취임한 윤 목사는 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와 신학전문대학원을 거쳐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박사과정 중이다. 반포교회와 서부교회에서 부교역자로도 사역했다. 윤경묵 목사는 “오늘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아니라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교회
황승영
2024.04.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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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성북교회(김형태 목사)는 3월 31일 부활주일을 맞아 교산 신도시 개발로 인해 66년 동안 정들어왔던 터전을 떠나 새로운 예배 처소로 이전해 첫 번째 예배를 드렸다. 성북교회는 이날 부활절 예배와 새 성전 이전예배로 드리는 동시에 이웃초청주일로 보내며,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원로)의 설교를 통해 풍성한 복음의 은혜를 나눴다. 오후부터는 덕풍교 간이무대에서 팬소선교회와 색소폰동호회로 구성된 소리향기팀이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하며 부활절 버스킹 전도를 실시했다. 또 공연을 관람하는 주민들에게 부활절을 맞아 계란 800개와
교회
김준수
2024.04.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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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와 충무교회(성창용 목사)가 시골의 작은교회 건축비을 전폭지원하며 통큰 나눔을 실천했다. 한우리교회는 최근 전북지방 대은교회(이승훈 목사)에 건축비 1억원을 후원했다. 건축비 1억원은 지난 달 장로로 장립한 임직자들의 헌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새 예배당이 들어설 땅은 충무교회에서 무상으로 양도했다.대은교회는 2012년 전북 익산에 설립된 후 지역주민들을 전도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고 이번에 새로운 터전에 예배당을 건축하면서 더 큰 부흥을 기대하게 되었다. 지난 3월 30일 열린 건축비 전달식 및 감사예배에는
교회
박종언
2024.04.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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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회 김천서부교회(임석호 목사)는 지난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새생명축제를 가졌다. 2월 18일 새생명축제 선포주일을 시작으로 사순절을 새생명축제 기간으로 보내며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는 사순절 사역이 되었다. 선포주간, 작정주간, 기도주간, 만남주간, 초청주간으로 매 주를 보내며, 교회학교 모든 부서와 장년에 이르는 모든 기관이 영혼 구원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열매 맺는 전도축제였다.제117년차 교단 표어인 ‘한성도, 한영혼, 주께로!’를 새생명축제 주제로 삼고, 매 예배 때마다 구호와 주제 찬양으로 전도에 동력을
교회
남원준
2024.04.02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