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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회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코칭네트워크(코치 오생락 목사)가 지난 10월 7, 8일 양일간 강원도 대명리조트에서 수련회(MT)를 갖고 목회협력과 우의를 다졌다.그동안 건강한 교회 성장을 위한 목회코칭과 교류에 힘써온 코칭네트워크는 출범 1주년을 맞아 멤버십을 다지고, 향후 사역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수련회를 마련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 목사에게 그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목회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와 사역나눔, 친목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생락 목사는 주제발제에서 “목회자가 인격 등 기본적인 소양만 갖춰도 교회가 줄어들지는 않는다”면서 “목회자가 거듭나면 교회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이를 위해 목회자가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조언했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10.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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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 평신도 신앙대회가 지난 10월 14일 서울교회에서 열렸다. ‘평신도의 열정? 신앙성장? 선교’란 주제로 열린 이날 신앙대회는 여전도회연합회장 이영신 권사의 사회와 장로회장 박일수 장로의 기도,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밥퍼나눔운동본부 최일도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지방회장 박윤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최일도 목사는 “섬김을 실천하기 위한다면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하나님의 상을 바라보고 인내해야 한다”면서 “슬퍼하고 아파하는 이들을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섬김이다”라고 강조했다.그는 “그리스도인은 억울한 일이 있어도 ‘당연하다’고 여기고, 칭찬과 상을 받아도 ‘아닙니다’라고 답해야 한다”며 “고통 없이는 사랑이 전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남전도회장 신진섭 장로의 인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10.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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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9개 지방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10월 9일 충남 예산 공설운동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열렸다. 충청지역에 속한 9개 지방회는 매년 교직자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체력과 우의를 다지는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청지역 지방회장단협의회(협의회장 강성진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합체육대회에서는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으며, 각종 경기와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날 대회장 강성진 목사는 “교직자들이 영력과 지력 위에 체력을 겸비할 때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데 넉넉하게 쓰임받을 수 있다”면서 “지방회가 하나되어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함성으로 승리를 맞보기 바란다”고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체육대회는 축구예선대회로 시작되었으며, 족구, 배구, 여자PK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10.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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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전종호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대신교회에서 제18회 성결인전도대회를 갖고 전도바람을 일으켜 부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전도부(부장 류재린 목사) 주관으로 열린 성결인전도대회는 ‘전도바람 성령바람 성결바람불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찬양과 기도, 말씀이 어우러진 집회로 진행됐다. 찬양과 축제의 시간으로 진행된 1부는 대신교회 찬양단의 인도로 열정적인 찬양을 부르며 집회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올해 여전도회 연합경창대회 대상을 받은 강서교회 찬양단과 금상 광명중앙교회 찬양단, 은상 오류동교회 찬양단이 수상곡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으며, 남성 찬양단 휘오스콰이어도 특별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2부 예배는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10.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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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9개 지방회 연합체인 중부지역 교역자연합회(회장 조완희 목사)가 지난 10월 11일 춘천 공지천구장에서 제4회 연합체육대회를 가졌다. 경인지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소속 9개 지방회 중 7개 지방회(경인, 경기, 경기서, 경기남, 경기중앙, 강원서, 강원동지방회 등) 목회자와 사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예배는 준비위원장 구금섭 목사의 사회로, 전 회장 이무영 목사의 기도, 부대회장 유병수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연합’이란 설교에서 박현모 총회장은 “우리 교단이 십자가 정신을 가질 때 아름다운 연합을 이뤄낼 수 있다”며 “자기절제, 법규제, 질서 등 우리가 정한 규칙을 지키며 화합하고, 이러한 연합 정신이 교단 발전에도
지방회
최샘 기자
2012.10.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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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지방회장 김덕균 목사) 교육원(원장 허성업 목사)이 지난 10월 9일 목감교회에서 교직자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원 총무 박현식 목사의 사회로, 위원 김재철 장로의 기도, 서울신대 최동규 교수의 강의, 원장 허성업 목사의 인사, 지방회장 김덕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동규 교수는 ‘교회 성장과 목회 리더십’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목회자의 리더십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교회를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목회자와 성도들과의 쌍방 의사소통을 실시하는데 리더십과 펠로우십이 합쳐져 서로 같은 방향과 목표로 일할 때 교회성장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또 “성장하는 교회의 리더는 관리자가 아니라 지도자의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2.10.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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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지방회장 주상운 목사) 전도부(부장 윤충근 목사)는 지난 10월 7일 여주교회에서 전도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전도의 필요성과 자세에 공감하며 전도 열정을 되새겼다. 이날 개회예배는 전도부장 윤충근 목사의 사회로, 김재열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주상운 목사의 설교, 이성관 목사(여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세미나는 전도부 서기 신진숙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홍지흠 목사의 기도, 이효상 목사(교회건강연구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되는 목회 되는 전도’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이효상 목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마귀의 전략에 속고, 전도하는 방법을 모르며, 영혼보다 물질을 사랑하고, 지옥의 실제와 고통을 실감하지 못하기에 전
지방회
최샘 기자
2012.10.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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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정순출 목사) 전도부(부장 이한복 목사)는 오는 10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삼선동 본교회에서 2013년 전도목회 계획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개 교회 목회와 전도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제1강의는 ‘2013년 기획목회’ ‘예수님의 목회 따라하기’, 제2강의는 ‘119관계전도 실제적용’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주강사로는 교회건강연구원장 이효상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가 참여하며 초교파적으로 수차례 ‘119관계전도세미나’ 등을 개최한 경험으로 실제적인 전도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일에는 관계전도, 소그룹전도, 아파트전도 등을 소개하고 적용을 위한 시연, 훈련,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효상 목사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10.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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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목회자와 성도들이 가을 한강변을 걸으면서 작은교회 부흥과 목회자 가정의 사역을 위한 기도의 마음을 모았다.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손경호 목사)는 지난 10월 7일 작은교회 부흥을 기원하는 제2회 건강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지방회 교회확장위원회(위원장 정이남 목사) 주최로 삼성제일교회에서 개회행사를 진행한 후 교회를 나서 한강변을 따라 3.5㎞를 걷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행사는 구교환 목사의 사회와 윤성원 목사의 기도, 정이남 목사의 환영사, 지방회 부회장 문광호 목사의 격려사, 특별헌금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이남 목사는 “좋은 날씨와 분위기 속에 작은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걸어갈 것”을 부탁했으며 문광호 목사는 “작은교회에 힘이 되고 격려되고 하나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10.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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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장로협의회(회장 홍재오 장로)는 지난 9월 16일 서울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하반기 순회예배를 드리고 영성함양과 화합을 다졌다.200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이번 순회예배는 부회장 정진우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박학용 장로의 기도, 성창용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느헤미야의 지도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성창용 목사는 “느헤미야는 민족을 사랑하는 눈물의 지도자였으며 오늘날에도 느헤미야와 같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고 헌신하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2부 세미나는 회장 홍재오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엄원훈 장로의 기도 후 박영환 교수(서울신대, 기독교통일연구소장)가 ‘북한선교의 새로운 전략’을 제목으로 특강을 펼쳤다. 박영환 교수는 “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9.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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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고재경 안수집사)는 지난 9월 23~24일 강서교회 임시성전에서 제28회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신앙을 재무장했다. ‘21세기의 영성회복, 좋은제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는 남전도회 회원뿐만 아니라 장로회, 권사회, 여전도회 등 지방회 평신도 기관들이 함께해 연인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문한 목사(신흥교회)가 강의했다. 첫날 저녁성회는 회장 고재경 안수집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이흥구 장로의 기도, 강서교회 마리아찬양대의 찬양, 강사 이문한 목사의 설교, 지방회장 전종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번 연합수련회에서 이문한 목사는 첫 날과 둘째 날 ‘좋은제자’라는 제목으로 예수께 좋은제자는 어떤 사람이며, 좋은제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9.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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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작은교회 돕기사역을 펼치고 있는 인천동지방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또 다시 작은교회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인천동지방회(지방회장 이봉조 목사)는 지난 9월 25일 지방회 내 미자립교회인 ‘크는교회’들을 일일이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했다. 쌀나누기 행사는 농어촌부(부장 김춘겸 목사)와 협력해 진행한 것으로 크는교회 지원을 맡고 있는 지방회 부회장 유제흥 목사와 부서기 오주영 목사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지방회 내 24개 작은교회를 심방하며 쌀을 나눴다. 각 교회에는 10kg 쌀 한포대씩이 전달되었으며, 심방팀은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풍성한 명절의 기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인천동지방회의 추석 쌀나누기는 명절에 더 소외될 수 있는 작은교회들을 위해 지방회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9.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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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작은교회의 목회자들이 지난 9월 2~8일 필리핀 바기오에서 비전트립을 실시했다.바기오 행복한교회(황철중 목사)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비전트립에는 이승호 목사(신성교회)를 비롯해 14명의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선교사명과 목회비전을 다졌다. 낮에는 주로 현지 교회들을 방문하고, 밤에는 바기오 행복한교회에서 선교세미나를 갖고 영적 재충전과 세계선교에 대한 열정을 되새겼다. 목회자들은 우선, 바기오 지역의 여러 선교지를 돌아보았으며, 현지 목회자에게 선교물품을 전달하고 필리핀 복음화에 힘쓰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격려했다. 비전트립 도중에 폭우를 만나 차가 멈춰서고 고장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필리핀 복음화를 꿈꾸며 비전트립을 수행했다. 또한 저녁에는 김신근 선교사 등 현지 선교사로부터 선교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9.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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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지방회 청소년음악부(부장 임휘택 목사) 주최로 지난 9월 8일 청년연합회 찬양집회가 광주청지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집회는 청년과 성도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연합회장 고정석 씨의 사회와 임휘택 목사의 개회사 및 기도, 지방회장 이병준 목사의 축사, 에노스 찬양단의 찬양, 이정호 목사(광주제일교회)의 설교, 전종철 목사(청지기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임휘택 목사는 “지난해 1월 지방회 청년연합회가 재건되고 지방회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청년회 활성화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음”을 설명하였으며 이병준 목사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 죄사함을 받았음과 인도함의 확신을 갖는 청년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이어 청년회원들로 구성된 에노스찬양단이 힘찬 찬양으로 집회를 이끌었다. 에노스찬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9.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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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황인섭 장로)는 지난 9월 10~12일 아현교회에서 평신도연합성회를 갖고 영적 신앙을 재무장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는 경제적 위기와 영적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는 성회가 되었다. 김학중 목사(안산 꿈의교회)는 위기를 극복하고 축복의 사람이 되는 비결에 대해 강조했다. 김 목사는 첫날 하갈의 이야기를 통해 “브엘라해에서 하갈이 자신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뵌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살펴주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와 여리고성을 돌아가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한 것처럼 기도와 말씀으로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9.1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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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평신도연합성회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연인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갈교회에서 열려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다.지방회 평신도부(부장 허정회 목사)가 주관한 이번 성회는 교단 부흥사회 공동회장인 김성호 목사(충주 성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3회의 저녁집회 기간동안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의 신앙 사례와 유명인들의 간증을 내용으로 주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참된 신앙인의 자세를 강조했다.김성호 목사는 “큰 교회는 큰 인물이 있고 우리는 더 충성, 더 헌신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평신도들의 삶의 자세와 신앙적 헌신, 교회 사역 등의 내용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김 목사는 셋째 날 저녁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9.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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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간 목회 한길을 걸어온 김창빈 목사(단양교회·사진 맨 왼쪽)가 지난 8월 30일 은퇴식을 갖고 오랜 목회여정을 마무리했다. 단양교회에서 22년간 시무해 온 김창빈 목사는 정년을 맞아 이날 은퇴식을 가진 것으로 당초 단양교회에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교회가 일부 파손되어 장소를 함께하는교회(이동명 목사)로 바꿔 진행됐다. 함께하는교회에서는 장소를 대여한 것은 물론, 행사준비와 진행으로 섬겼으며, 예식 후 식당까지 준비하는 등 반평생 목회에 매진해 온 목회자 부부의 헌신을 기렸다. 또한 지방회 내 교역자와 각 기관장들도 대거 참석해 축하했으며, 정성껏 격려금을 모아 은퇴목회자 부부에게 550만여원을 전달하는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은퇴예배는 치리목사 이철남 목사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9.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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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의 찬양단 사역을 돕기 위한 찬양단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하늘평안교회(오생락 목사)는 지난 8월 18일 강원서지방 코칭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찬양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작은 교회의 찬양사역 활성화를 위해 건반과 드럼, 기타 등을 레슨하고 찬양단 운영과 찬양인도, 지휘 등 각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대부분 작은교회는 인적 자원과 악기부족 등으로 찬양단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 개척교회부터 시작한 하늘평안교회의 사역을 모델로 각 분야별 레슨을 시행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생락 목사를 비롯해 각 분야 담당자가 실기와 이론 교육을 맡았다. 목회자들은 간단한 조바꿈으로 찬양을 자연스럽게 인도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주일찬양에 대한 정보도 교환했다.참석자들은 작은교회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8.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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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전도부(부장 지형은 목사)가 ‘작은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지난 8월 21일 성락교회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작은 교회를 살리기 위해 전도, 정착, 양육, 설교, 상가교회 부흥 등의 분야에서 교회를 성장시켜 온 강사들을 초청, 진행하고 있으며 매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강연은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성락교회에서 계속된다.이날 세미나는 지방회장 박희수 목사와 전도부장 지형은 목사의 인사에 이어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와 박재열 목사(동선교회), 김학현 목사(비전교회)가 강사로 나서 교회 개척과 훈련과 성장전략, 작은교회 살리기운동본부 사역, 교회성장형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했다.정성진 목사는 “목회자가 자신과 자신의 상황, 지역의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8.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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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더위 속에서도 작은교회의 새 도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자비량 전도를 펼친 목회자들이 있어 주목된다. 인천서지방회 목회자부부 전도팀은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군산과 완주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세미나를 여는 등 지역 내 작은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섬김을 펼쳤다. 이번 사역에는 인천서지방회 목회자와 사모 18명이 참여해 전도 띠를 두르고 거리에서 찬양하며 전도지를 나누는 등 여름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군산 생수교회(유돈항 목사)를 도왔다. 섬김에는 조광성 목사(송현교회), 김준식 목사(백석열린문교회), 김영민 목사(검암중앙교회), 김경삼 목사(새앎교회) 등이 참여해 작은교회에 희망을 심는다는 목표로 지역전도의 물꼬를 터 주었다. 또 치유집회와 세미나도 진행했으며, 십시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8.2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