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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강화도를 오가며 친선 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있는 농촌교회들이 있어 주목된다. 김포 하성제일교회(민경익 목사)와 강화도 두운교회(이영진 목사)는 해마다 연합체육대회를 열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올해는 하성제일교회 초청으로 지난 5월 27일 김포시 동을산리 잔디구장에 두 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해 강화도로 초청했던 두운교회가 이번엔 김포로 답방한 것이다. 하성제일교회와 두운교회는 작년부터 친선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농촌목회의 파트너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벌이고 있다. 소속 지방회는 다르지만 김포와 강화라는 가까운 지역에서 도심 속 농촌목회를 하고 있는데다 축구선교를 통해 활발한 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두 교회는 남전도회 축구팀을 통해 지역선교의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6.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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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산교회(정재학 목사)가 6년 만에 임직식을 갖고 장로 등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푸른동산 지산교회는 지난 6월 3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31명의 임직자를 세웠으며, 이행일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정재학 목사 취임 3년 만에 열린 임직식에서는 이충길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했다. 홍현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은퇴한 이 장로는 암수술 등 투병 끝에 장로가 돼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반평생 교직에 몸담은 그는 그동안 못다한 교회사역을 위해 보장된 교장에서 물러나 스스로 조기 은퇴해 눈길을 모았다. 이 장로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연장해 주신 만큼 이 목숨을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9년 2개월동안 시무장로로서 신실한 동역자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6.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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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백합교회(김세진 목사)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0일 감사예배와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947년 6월에 설립된 후암백합교회는 이날 6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은총의 역사를 감사하고 찬양했으며, 권사와 안수집사 등 새 일꾼도 세웠다. 김세진 목사는 “65주년 언덕에서 70주년의 더 높은 봉우리를 바라보며 희망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복을 지키고, 은혜를 누리고, 소망을 나누면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자”고 강조했다. 임직식에서는 황순임 씨 등 6명이 신임권사로 취임했으며, 김영배 씨 등 9명이 집사안수를 받았다. 또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정명자, 양명자, 서금자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김세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서울남지방회 신방수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6.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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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역리교회(남창우 목사)는 지난 5월 26일 성결교회 기념주일을 하루 앞두고 교회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홈커밍데이에는 역리교회를 거쳐간 교역자와 장로, 평신도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감격과 기쁨 속에서 함께 예배드리며 오랜 역사 속에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고순도 장로(세현교회)가 주축이 되어 준비한 것으로 다른 지역에서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신앙의 뿌리는 같은 곳에서 시작되었음을 확인하고, 옛 교우와 교역자들과 교제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예배는 고순도 장로의 사회와 유영주 장로의 기도, 장신대 장영일 총장의 설교,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의 축도 등 역대 출신자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했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6.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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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말씀성회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신앙을 깨우는 대천교회의 초교파 사명자성회가 올해도 열렸다. 대천교회(송천웅 목사)는 지난 6월 4일 저녁부터 6월 7일 새벽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9회 초교파 사명자성회를 개최했다.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9차 초교파사명자성회는 김성철 목사(용문장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첫날 저녁집회부터 마지막날 새벽까지 8번의 집회를 인도했다. 성회를 위해 대천교회 성도 대부분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식사와 안내, 차량봉사 등으로 섬겼으며, 식사와 숙박 등 모든 비용은 교회에서 제공했다. 작은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재정적인 부담없이 어디에서든 찾아와 말씀의 갈급함을 채우고, 기도를 통한 성령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6.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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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무극중앙교회(이행규 목사)가 교회창립 16년 만에 두 번째 단독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6월 3일 봉헌식을 가졌다. 무극중앙교회는 아직 건축부채가 남은 상황이지만 이날 완벽한 봉헌을 다짐하며 이날 행사를 제2성전 헌당 및 중앙리더십센터 봉헌 감사예배로 드려졌다.무극중앙교회는 이행규 목사가 개척, 1996년 상가교회로 시작했으며 6년만인 2002년 연건평 1322㎡(400평)으로 제1성전을 건축하는 등 계속 성장해오다, 이번에 두배 이상 규모로 제2성전을 건축 입당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 입당한 제2성전은 대예배실이 계단식으로 800석 규모이며, 지상 4층의 연건평 2810㎡(850평) 건물로 지어졌다. 1층은 북카페와 식당, 2층은 중예배실과 세미나실, 게스트룸, 3층은 대예배실, 4층엔 유아실 등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6.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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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회(박현모 목사)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교회부흥의 새 각오를 다졌다. 서울강서지방 대신교회는 지난 6월 10일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12명의 명예권사 추대와 21명의 새 일꾼 임직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는 박현모 목사의 총회장 당선감사 예식도 함께 진행돼 교단 안팎의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대신교회 역대 교역자들과 대신교회 지교회인 로고스교회(안성우 목사) 성도들도 참석해 축가를 부르고 축하금 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식은 박현모 목사의 집례로 시작됐으며,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서재경 장로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전종호 목사의 성경봉독, 전 총회장 이용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울신대 발전기금과 브라질 아마존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6.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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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평교회(박성호 목사)가 교회를 위해 30년 넘게 근속하며 시무해 온 장로들에게 장기근속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미평교회는 지난 6월 3일 장기근속·장로장립 30주년 표창 및 심효섭 명예장로 추대 예식을 갖고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를 기렸다. 이날 예식은 교회 자체행사로 치러져 따뜻한 감동이 넘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성도들은 큰 박수로 장로들을 축하했다. 박성호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최병모 장로가 기도한 후 글로리아 찬양팀이 찬양했으며, 박성호 목사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예식에서는 1982년 10월 함께 장로로 장립한 이후 30년을 한결같은 헌신으로 교회를 섬겨 온 이명식 장로와 민영룡 원로장로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1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6.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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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여주교회가 교회 창립 80주년을 자축하고 이임수 장로를 원로로 추대했다. 여주교회(이성관 목사)는 지난 6월 10일 교회창립 80주년 기념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예배를 가졌다. 지난 1932년 윤상현 전도사에 의해서 복음의 불모지인 여주에 설립된 여주교회는 80년 동안 사역하며 성결복음을 전파해왔다. 특히 나날이 성장해 세 번에 걸쳐 성전건축을 이뤄냈으며, 지난 2006년 20대 담임으로 이성관 목사가 취임한 이후 ‘웨이크 업 여주’, ‘전도축제’, ‘전교인 노방전도’, 작은교회 섬김과 매년 단기선교 등 다채로운 사역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또 이날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겨온 이임수 장로의 원로추대식이 진행됐다. 이 장로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이임수 장로는 26년의 시무
교회
최샘 기자
2012.06.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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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한누리교회(조예연 목사)는 지난 6월 3일 추대 및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이날 예식을 통해 지난 25년 간 시무한 정성찬, 김길호 씨가 원로장로로, 14년간 시무한 박도규, 유재길, 김산호 씨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이날 또 장재열, 김광일 씨가 장로 장립되고 김연이, 이명자, 이연희 씨 등 8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창호, 김태규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 특히 김광일 씨는 아버지 김정도 장로가 안수해 눈길을 끌었으며 부부인 김창호·차금옥 씨는 함께 임직해 기쁨을 더했다. 이날 예배는 조예연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삼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용원 목사의 설교, 김영대 목사(동부산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그리스도의 사람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6.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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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동문교회(조성권 목사)는 지난 6월 10일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식을 드리고 교회 발전과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예식을 통해 지난 1997년 장로 장립돼 15년간 시무한 조병찬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고 유병선 씨가 장로 장립됐다. 또 고경애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송채숙 이은경 임창평 이유순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1부 예배는 조성권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전태동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희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신앙의 모범을 이루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희수 목사는 “복음을 위한 고난과 핍박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모이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힘쓰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임직예식을 위해 전현석 목사(동부교회)가 기도하고 명예장로 추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6.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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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충현교회(양훈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이덕호 원로장로 장립 55주년 축하 및 임직예배를 통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덕호 원로장로의 장로 장립 55주년 축하순서를 가진 후 교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칠수 씨를 명예장로로, 박점석 이봉월 최귀분 권중임 씨를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또한 김도영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장해수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예배는 양훈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송도일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기홍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임직예식을 갖고 지난 1959년 장로 장립을 받아 55년간 신앙의 모범을 보이며 헌신, 봉사한 이덕호 원로장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호 장로는 교단 부총회장, 전국장로회 회장, 사회사업유지재단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6.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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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창 목사가 구리제일교회 원로로 추대됐다.서울중앙지방 구리제일교회(형기석 목사)는 지난 6월 3일 양세창 원로목사 추대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성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형기석 목사의 집례로 동부감찰장 황충성 목사의 기도, 샤론중창단(한누리교회)의 특송, 지방회장 박희수 목사의 설교, 김성배 원로목사(금호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더 젊어지는 인생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희수 목사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는 말씀대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건강하고 힘찬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세창 목사에 대한 원로 추대식을 갖고 추대사 낭독과 공포가 진행됐다.축하의 시간에는 안창건 원로목사(천호동교회)의 격려사, 이종구 원로목사(성도교회), 최하용 목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6.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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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샘터교회는 지난 5월 27일 이만희 목사 담임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샘터교회는 전임 교역자인 고 전덕원 목사의 소천으로 교회 폐쇄의 위기를 겪다가 이번에 이만희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샘터교회는 이용수 목사가 ‘꿈터교회’를 개척한 후 2대 교역자인 전덕원 목사가 샘터교회로 개명하고 2008년 지방회의 지원을 받아 새롭게 개척된 교회다. 사역을 감당하던 전덕원 목사는 암으로 투병하다가 올해 초 소천했다. 당시 교회의 재정은 적자였고 교회의 성도들 역시 전덕원 목사의 투병 과정에서 뿔뿔이 흩어져 지방회는 폐쇄를 고민했었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교회 호기성 원로목사와 이경규 목사가 샘터교회를 살리고자 재정지원과 더불어 부목사인 이만희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6.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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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진영교회(안경수 목사)는 지난 5월 28일 전남 영광군 야월교회(배길양 목사)와 순교자기념관, 신안군 증도의 증동리교회(김상원 목사), 문준경 전도사 순교지를 돌아보는 전교인 국내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성지순례는 우리 민족의 복음화 과정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재발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안경수 목사, 김경수 원로목사와 당회원들을 비롯한 교인 150여명이 참여했다.이른 아침 교회에서 출발한 성지순례 참가자들은 지난 2006년 영광군 야월리에 건립된 순교자기념관에 도착해 야월교회 배길양 목사의 안내로 영상시청과 기념관을 관람했으며 순교자들의 피의 대가로 오늘날 이 땅에 복음이 널리 퍼질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야월교회는 1908년 유진벨 선교사가 세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6.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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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하늘소망교회(김성환 목사)는 지난 6월 3일 임직예식을 갖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새 비전을 다졌다.이날 예식에서는 어창진, 원종호 씨가 장로 장립되고 민동숙 송순애 박유주 김정순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지정인 최정자 김길자 씨 등 5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다.이날 예배는 김성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민익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순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임직예식을 위해 동두천감찰장 정창훈 목사가 기도했으며 장로장립, 권사위임, 명예권사 추대예식이 차례로 거행됐다.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목회자를 도와 교회성장을 이루고 기도와 전도, 봉사에 모범을 보일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포천시기독교연합회장 박상구 목사의 축사, 양희선 목사(철원평화교회)의 권면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6.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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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한빛은혜교회(이충구 목사)가 결손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침급식 사역을 펼친다. 국제청소년봉사단체인 글로벌나눔네트워크(총재 강지원 변호사)는 지난 5월 경북 경산을 시작으로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아침무료급식을 실시해왔으며 지난 6월 7일 한빛은혜교회 부설 김해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를 2호점으로 지정하고 전국 확산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2호점 개소식에는 글로벌나눔네트워크 강지원 변호사와 배영주 사무총장, 시의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글로벌나눔네트워크 강지원 총재는 “김해청소년무료급식센터가 이 지역 아동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격려를 하는 나눔의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후원자 정 모씨는 “청소년들이 생활이 어려워 아침을 먹지 못하고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6.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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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가 주최하는 제7회 크로스 군산시 청소년 3 on 3 농구대회가 지난 5월 28일 성황리에 열렸다.이른 아침부터 교회 앞마당에는 청소년들이 몰려들었다. 남군산교회가 주최하는 농구대회에 참석하려는 청소년들이 이른 아침부터 교회로 몰려 온 것이다. 이번 농구대회에는 중등부 15개팀, 고등부 26개 팀 등 모두 41개팀 선수 205명과 남군산교회 학생회원으로 이루어진 스텝과 응원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길거리 농구대회는 오전 9시에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어 오전 12시까지 1라운드가 진행되었으며 오후에 다시 경기가 시작되어 4시에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중등부 우승팀은 진포중학교의 ‘미안해요’팀이, 고등부는 동고등학교의 ‘갤럭시’팀이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6.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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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교회(박상호 목사)가 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희수 목사)와 협력하여 창립 43주년 기념 지교회로 정릉교회를 설립하고 서경배 목사를 파송, 헌신의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서울중앙지방과 성광교회는 지난 6월 3일 성북구 정릉동에 정릉교회를 설립하고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정릉교회는 새로 신축한 안진빌딩 3, 4층을 임대하여 설립되었으며 3층에는 본당이, 4층에는 사무실과 교육실, 공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설립감사예배는 박상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전태동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희수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목사 소개와 치리권 부여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축하와 권면 후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박희수 목사는 “작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을 드러내며 영혼구원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6.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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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앙교회(양정규 목사)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0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조성무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새로운 일꾼 11명을 장로, 권사, 안수집사로 세웠다.이날 임직감사예배는 양정규 목사의 집례와 서울강남지방회 부회장 정진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손경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장로 추대식, 장로장립, 권사취임, 안수집사 안수 등의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축하와 권면 후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손경호 목사는 “교회 안에서 무엇이 중요한 지 우선순위를 생각하며 맡겨진 직분을 감당하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부탁하였으며 임병우 목사(이수교회), 전 부총회장 김춘식 박영남 장로가 “임직자들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하며 돕는 성도들이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6.13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