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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흩어진 기독 한인들을 하나로 묶는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제2차 총회가 지난 3월 25~27일 미국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교회에서 열려 장석진 목사(뉴욕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세기총은 현재 한국교회연합을 비롯해 세계복음선교회,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일본한국선교사협회 등 총 16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연합기구로 지난해 3월 창립했다.이번 행사에는 본 교단 총회장 조일래 목사, 한국교회연합 직전 회장 박위근 목사 등 한국, 일본, 필리핀, 미주지역 목회자와 장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임원 선출, 정관 개정 등의 회무가 진행됐다.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연합단체로서 활동하기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성결
교단
최샘 기자
2014.04.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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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제108년차 총회 임원 및 총무 인터넷 방송 정책토론회가 불법이라는 헌법유권해석이 나왔다.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총회본부에서 5시간 동안 선거관리위원회가 청원한 75건의 유권해석을 다루고 ‘108년차 총회 임원 및 총무 후보자 방송 정책토론회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했다. 선관위가 운영규정에 없는 방송 정책토론회를 시행하는 것이 불법인지를 질의한데 대해 ‘불법’이라고 답변한 것이다. 헌법연구위는 “후보자 정책토론회는 제105년차 총회 결의로 폐지되었고, 이후 107년차 총회에서 정책토론회를 다시 진행하도록 하는 개정안이 상정되었으나 또다시 부결되었다”면서 “두 번이나 총회에서 부결된 것을 규정에도 없이 선관위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4.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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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법과 상충 부분 중심 심의법제부(부장 한안섭 목사)는 지난 3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107년차 총회에 상정된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을 검토했다. 이날 법제부는 헌법연구위원회가 ‘타당하다’고 연구한 내용을 확인했다. 또 제108년차 총회에 상정되는 헌법 및 시행세칙, 제규정 개정 청원의 내용을 취합해 총회 개회 전에 회의를 열고 모법과 상충되는 부분이 없는지 심의하기로 했다. 법제부는 현행 헌법 및 제규정 가운데 상충되는 조항들로 총회와 지방회 및 지교회 운영에 혼선이 발생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법 및 제규정 중 상충조항 개정위원회’를 제108년차 총회에서 신설해 줄 것을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법제부는 차기 모임을 헌법연구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열고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4.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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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지난 3월 28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죽산대교회 민병호 장로 외 2명의 상소 건 결심에서 ‘이전 판결 무효’를 판결했다. 이 사건은 민병호 장로 등 3인의 장로가 현 담임목사를 상대로 경기남지방회 재판위원회에 고소한 후 패소하자 상소한 건이다. 장로 3인은 ‘원로목사에 대한 명예훼손’, ‘연말 당회 및 사무총회’, ‘교회재정 임의집행’, ‘지방회 사무총회록 교세통계표, 장로대의원 파송’ 등의 혐의로 새로 부임한 담임목사를 지방회 재판위원회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경기남지방회 재판위는 ‘혐의를 인정할 수 없으므로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결하고 재판비용을 장로들에게 부담토록 했다. 그러나 이날 총회 재판위는 ‘1심의 판결은 무효’라고 결정했다.총회 재판위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4.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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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이기용 목사)는 지난 3월 24일 소위원회를 열고 청소년부 예산을 1000만 원 증액해 제108년차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청소년부는 제107년차 총회에서 12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으나 한 회기에 사용한 실제 사업비는 4000만 원에 이르고 있어 상당 부분을 모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소년부는 성결연맹과 성청의 예산도 보조하고 있어 현 예산 수준의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청소년부는 ‘청소년 지도자세미나’,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 등 규모 있는 집회를 여는 등 총회 의회부서 중 매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다음세대 부흥이 교단과 한국교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소년부의 책임이 막중함을 인식하고 의욕적인 행보에 나서고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4.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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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목회현장 교육강화·인성점검 주문신학교육기관종합개선특위, 개선안 최종보고서 채택교단 신학교육기관종합개선특별위원회 최종보고서 초안이 공개됐다.교단신학교육종합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3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제10차 회의를 열고 교육기관종합개선특위 최종보고서를 채택했다.이날 채택된 최종보고서에는 교단 교육기관인 서울신대, 목회신학연구원, 지방교역자양성원의 개선사항과 추후 연구과제를 담았다. 서울신대 개선사항에서는 성경과 설교, 전도, 영성 등 목회 현장의 실제 적용 과목을 더욱 강화할 것을 제한하고 목회 사역에 나설 신학대학원생들의 인성 점검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 인성 점검 시스템은 입학 시 교역자 자질에 대한 인성을 전문상담사가 점검하고 그 기록을 청빙할 교회가 요구할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4.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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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신학의 핵심이며 전도표제인 사중복음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교단 안팎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교회의 쇠퇴, 침체와 맞물려 ‘사중복음’이 교단의 정체성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살리는 역동적 신학·영성으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교단 신학자들은 사중복음의 실용화와 세계화를 위한 신학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성결운동의 전통과 신학의 요체인 사중복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 최인식 교수)를 설립했다. 교단 100주년 사업 당시 사중복음을 중심으로 성결교회 신학작업을 주도했던 대학이 사중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본격 나선 것이다. 유석성 총장은 “뿌리도 알고 역사도 알아가면서 우리의 신학을 정립하고 세계화 하는 이정표를 세우기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4.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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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정경환 목사(사진)가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복지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성결원 이사회는 지난 2월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조이철 전 이사장의 사임과 정경환 신임 이사장의 선임을 결의했다. 조이철 목사는 교단 총무로 입후보함에 따라서 이사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결의는 지난 3월 19일 총회장의 결재를 받았다. 정 목사는 전임 이사장의 잔여 임기를 맡게 되었다. 신임 이사장 정경환 목사는 서울남부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결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3.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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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대회, 설교 양기성 목사제22차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선교대회가 ‘큰 교회를 넘어 큰 사람’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19일 호서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열렸다. 지도자협의회 협동총무 서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선교대회는 김준철 사관(전 구세군사관학교 교장)의 기도, 호서대학교 합창단의 찬양,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양기성 목사는 ‘예수님이 보시는 큰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영국의 종교개혁자 존 웨슬리는 성령을 체험한 후 광산촌과 윤락촌, 슬럼가 등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헌신된 삶을 살았다”며 “겉으로 드러나는 위대한 사역도 많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겸손하게 전하는 진정한 큰 일꾼들이 되어줄 것”을 주문했다. 설교 후에는 주삼식 총장(성결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3.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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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목회자 모임인 성광회(회장 박태희 목사)의 월례 모임이 지난 3월 20일 성락교회에서 열려 교단 부흥과 사중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성광회 월례모임은 성광회장 박태희 목사의 집례로 이성용 목사의 기도, 서울신대 부총장 권혁승 교수의 설교, 교단을 위한 기도회, 전 총회장 손덕용 목사의 축도에 이어 사중복음 특강, 친교와 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권혁승 교수는 “이제 성령으로 심는 하나님의 역사를 다시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권 교수는 대학구조정 시대를 맞아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특별한 기도와 후원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은퇴 목회자들은 교단과 서울신학대학교, 교역자공제회와 성광회 등을 위해 통성기도했으며, ‘중생 성결 신유 재림으로 뜨겁게 전도하자’ ‘복음으로 민족통일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3.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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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조관행 목사)는 지난 3월 20일 동대전교회에서 108년차 목사안수 후보자 면접을 치르고, 후보자 134명 전원을 통과시켰다. 고시위는 이날 면접에 앞서 오전에 회의를 열고 면접 방식 등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면접자 대상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면접요령 설명에 이어 고시위원장 조관행 목사와 서기 장자옥 목사가 ‘교회의 일꾼된 삶’과 ‘현대 목회자와 자기관리’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목사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소양 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고시위원 3명씩 5개 조로 나누어 그룹별로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관들은 4~5명의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20분씩 면접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질문으로 후보자들의 목회적 자질을 가늠했다. 고시위원들은 ‘목회’에 소명을 받았는가를 일일이 확인하고,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3.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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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지난 3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죽산대교회 장로 3인의 상소건 1심을 개심했다. 재판위원회는 이날 1심에서 그동안 기소위원과 변호위원이 상소자와 피상소자를 소환해 면밀히 조사한 결과로 작성한 기소장과 변호인 의견서를 낭독했다. 기소위원과 변호위원은 “경기남지방회 재판위원회의 판결은 법 적용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지적해 향후 재판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어 3인의 상소인과 피상소인이 최후진술 하는 것으로 죽산대교회 장로 3인의 상소건 1심을 마무리했다. 재판위원회는 이 건의 2심은 3월 28일 열기로 했으며, 이날 최종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재판위원회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이병선 목사(은퇴)가 상소한 퇴직금 이행 촉구의 건과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3.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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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아직도 지난해 11월 초강력 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간 상처가 곳곳에 남아 있다. 태풍 피해를 본 지역에는 파괴된 가옥 및 무너진 벽돌담, 뿌리를 드러낸 채 쓰러져 있는 야자나무가 그때의 참상을 증언하고 있다.태풍이 통과한 세부 북부지역의 반타얀섬과 부티기스섬도 현지 주민들의 가옥 80%가 파괴될 정도로 극심한 피해를 보았다. 대나무 등을 엮어 만든 필리핀 전통가옥 아마칸 수천 채가 나무도 뽑힐 만큼 강력한 태풍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대다수가 빈곤층인 섬 주민과 아이들은 가족이 거주할 최소한의 공간조차 잃어버렸다. 이에 본 교단 긴급구호단(대장 윤학희 목사)은 세부 북부지역 긴급구호에 나서는 한편, 주민들이 비와 바람을 피할 튼튼한 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중단기 프로젝트인 ‘사랑의 집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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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원장 한기채 목사)은 지난 3월 24~26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2014년도 전반기 전도사 계속교육을 진행했다. 총 235명이 참석한 이번 전도사 교육은 ‘목회자의 영성’이란 주제로 열렸다. 강의는 신영춘 목사(강경교회), 이윤재 목사(한신교회), 박훈용 목사(전주교회), 조성호 목사(서울신대 교수), 김찬홍 목사(중앙교회 협동)가 맡아 성결교단의 목회자로서 갖추어야 할 목회자의 영성을 제시했다. 첫 강의에 나선 신영춘 목사는 “성결교회는 근대사의 기억을 잊어서는 안 되며,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로서의 순교의 정신을, 그 영성을 내면화함으로 지금 여기에서 초월을 경험하며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이윤재 목사는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가를 자문해야 한다”며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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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주어졌다. 성결인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은 헌금 1억5000만 원으로 세부 북부지역 반타얀섬 등 7곳에 ‘사랑의 집’ 100채를 완공한 것. 총회 긴급구호단(대장 윤학희 목사)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함께 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상임총무 우순태·이태근 목사)의 이름으로 태풍 피해 지역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특히 긴급구호 활동 초기 레이떼섬 타클로반에 구호가 집중되었으나 교단 이창용 선교사가 사역하는 세부 북부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이곳에서 긴급구호 및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가 추진됐다. 올해까지 총 300채의 집을 건축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해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03.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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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108년차 총회 임원 후보 등록결과 총회장 후보에 이신웅 목사(신길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올해 총회 임원 및 총무 선거에는 18명이 최종 등록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당초 27명에서 줄어들었지만 총회장, 서기, 회계 후보 등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 후보는 복수로 등록해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질 전망이다.이신웅 목사는 지난 3월 20일 신길교회 장로들과 총회본부를 방문해 등록서류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시켰다. 이신웅 목사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줄고 있는 시대에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을 이끌어 가는 교단과 교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김정봉 목사(한신교회)와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가 등록해 정면승부를 벌이게 됐다. 장로 부총회장 후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3.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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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는 지난 3월 13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차기 북한선교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북한선교대회는 북한선교의 중요성을 성결교회에 알리기 위해 북한선교위원회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오는 4월 27일 세한교회에서 제3회 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북한선교대회 순서는 북선위 임원들이 맡을 예정이며, 서울신대 최준택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최준택 교수는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을 지냈으며 대북선교와 관련해 서울신대에서 강의 중이다. 또한 이날 북선위 임원회는 경기서지방회 등에서 북한선교위원회를 총회 특별위원회로 승인하자는 건의안을 차기 총회에 상정했음을 보고받고 이를 위한 홍보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북한이탈주민 선교를 펼치고 있는 평화나루교회(구윤회 목사)에 선교비 100만 원을
교단
최샘 기자
2014.03.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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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부장 최석원 목사)와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가 지난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등 2개 미주지역에서 복음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선교부원과 국선위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5일 뉴욕교회에서 중앙지방회 소속 목회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미주 복음콘퍼런스를 열었다.이날 선교부장 최석원 목사(오산평화교회)는 ‘리더십의 핵심역량’이란 강의에서 “교회는 성도를 일꾼으로 세워서 이 시대 교회에게 위탁하신 사역을 펼쳐가야 한다”며 지역을 돌보고 발전시키는 오산평화교회의 지역사회 전략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사중복음 영성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평택교회)는 “예수님이 처음부터 꿈꾸신 교회는 복음의 영성에 확고
교단
최샘 기자
2014.03.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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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 전도사 제64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3월 13일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예배는 수양딸 박귀녀 권사를 비롯해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교기념사업회장 김대운 목사의 사회와 전남동지방회장 박현균 목사의 기도,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신웅 목사는 ‘순교의 원동력’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는 복음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성령충만한 삶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도 문준경 전도사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이어 순교기념사업회 총무 박래진 장로가 문준경 전도사의 약력을 소개했으며 운영위원 서종표 목사가 기념관 운영의 경과보고를 했다. 보고에 따르면 개관 후 지금까지 기념관을 방문한 방문객은 총 4만여 명이며 2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3.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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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기념음악회 추진키로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조광성 목사)가 108년차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성결교회 음악인들의 역량을 모으는 ‘총회기념음악회’를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교회음악부 소위원회에서는 오는 5월 제108년차 총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총회기념음악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최는 107년차 교회음악부이며 주관은 성결교회음악협회가 맡기로 했다. 교회음악부는 성결인 교회음악인들의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성총회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음악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총회를 앞두고 행사를 열기로 했다. 애초에는 총회 하루 전인 오는 5월 26일 저녁 총회 장소인 신길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신길교회 사정을 청취한 후 정확한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음악회 출연자는
교단
최샘 기자
2014.03.19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