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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대학부는 지난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고난주간 동안 예수님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의미로 절제를 통한 금식운동을 실천하고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을 섬겼다.‘고난 받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부활의 감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금식은 청년들이 한 주간 동안 커피·게임·영화관람·쇼핑 등을 자제하고 이것으로 모아진 헌금을 통해 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토록 한 것이다.지난 4월 24일 부활주일에는 사랑의교회 대학부 9개 부서 3000여명의 지체들이 금식해 헌금한 결과, 2100여만 원이 모아졌다. 어떤 학생은 그동안 모아왔던 동전을 헌금하기도 하였고, 어떤 학생은 첫 월급을 모두 드린 경우도 있었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헌금으로 한 다문화가정의 자녀 치료비로 1500만원을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5.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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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4월 26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1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김일랑 장로(예장통합)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을 선출했다. 새 대표회장 김일랑 장로는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연합회의 주요사업들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면서, 교계의 화합과 일치·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회원교단 간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연합회 발전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장총연은 31회기 사업으로 4번의 실행위원회, 세미나, 장기기증운동, 임원 등 초청간담회, 미 남가주 장로회 교류, 신년하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총회 전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홍경종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박정호 장로의 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이용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5.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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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최근 교회관련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힌데 대해 교회측은 지난 5월 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조 목사의 뜻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순복음선교회와 국민문화재단, 실업인선교회 등 교회관련 기관들이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조 목사의 이사장 사임 수용 여부를 재 논의할 방침이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순복음선교회로, 이곳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및 20개 제자교회의 행정, 인사, 재무 등을 총 관리하는 교회의 최고 행정기구다. 순복음선교회는 7일 이사회에서 조 목사 사임 수리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조 목사는 지난달 22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저의 할 일은 다 끝났다”며 교회 관련 모든 직책에서 물러날 뜻을 밝힌 바 있다. 지난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5.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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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용호 변호사가 지난 4월 29일 명예회장 자문회의를 소집, 한기총 사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기총 대표회장실에서 열린 이번 명예회장 자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본 교단 이만신, 이용규 목사를 비롯 지덕, 김준규, 이성택, 최성규, 엄신형 목사 등이 참석하고 김운태 총무도 배석했다.이날 명예회장들은 지난해 실행위원회에서의 대표회장 선출 과정부터 현재의 한기총 사태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진행된 사건들을 설명하고 길자연 목사의 인준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주장한 알려졌다. 그러나이날 모임에서 길자연 목사의 인준과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의견도 일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명예회장들은 또 김용호 직무대행에게 조속히 임시총회를 열어 한기총 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5.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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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가 ‘교회회복을 위한 긴급회의’를 구성할 전망이다. 교회협 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4월 29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교회협 실행위원회에서 한국교회를 아우르는 각 교단 대표, 지역대표들로 구성된 ‘교회회복을 위한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김 총무는 “긴급회의를 통해 한국교회의 정직한 자성과 성찰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고자 한다”며 “진보와 보수의 이념적 경계, 교단 간의 교리·이해관계도 뛰어넘고 필요하다면 교회협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총무는 이와 함께 경건과 절제,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회복하는 운동도 전개하여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 받고 존중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요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5.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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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위한 한국교회의 움직임이 재개됐다. 예장통합총회(총회장 김정서 목사)는 지난 4월 28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기독교사학자율화를 위한 한국교회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교단 목회자·성도, 기독교사학 관계자 2000여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교계가 사학법 독소조항으로 지적해 온 개방형 이사제 등을 폐지해 사학 자율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예장통합은 이날 성명서에서 “그동안 사학법이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종교의 자유와 기독교학교에서의 신앙교육의 자유를 침해해왔다”며 “교원인사위원회, 개방형이사제, 대학평의원회 등 국공립학교에도 없는 제도를 두어 사학을 과도하게 규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합은 또 사학의 자율권 보장을 위해 △교원인사위원회의 교원임면 심사권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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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이 차기 회장을 공개 채용한다. 월드비전은 지난 25일 오는 5월 15일까지 차기 회장 후보의 지원서를 접수받고 인선위원회를 통해 결정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의 차기 회장 선임은 이사회와 집행부가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식, 언론을 통해 모집공고를 내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하는 방식, 인재추천기관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월드비전의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2회 연임이 가능하다. 문의:worldvision.or.kr
교계
최샘 기자
2011.04.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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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지난 3월부터 아이티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 이동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기아대책은 예장 통합으로부터 지원받은 10만 달러로, 만 5세부터 15세 아동들이 이용 가능한 이동도서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기아대책의 이동도서관은 1.5톤 트럭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인기 만화 캐릭터이자 기아대책 사이버 대사인 뽀로로로 외부와 실내를 장식했다. 이 도서관에는 프랑스어, 크레올어로 된 책 4천 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아이티 최대 지진 피해 지역인 포르토프랭스, 간시에르 지역을 주 3~5회 4시간씩 순회하며 어린이들에게 책과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교계
최샘 기자
2011.04.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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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에서 마포지역 교회들이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부활신앙을 되새기는 특별한 연합예배가 열렸다. 마포지역 15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4월 24일 부활주일 오후에 신촌교회 성봉채플에서 제1회 마포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서교동교회, 서교감리교회, 서현교회, 신촌교회, 강서장로교회 등 본 교단을 비롯해 기감, 합동, 통합, 고신 등 교파를 초월한 성도들은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예수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마포지역에 강력한 부활의 믿음과 복음을 심기에 헌신하겠다며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는 김규철 목사(서교감리교회)의 사회와 우영수 목사(서교동교회)의 기도, 신촌교회 장로성가단의 찬양과 김경원 목사(서현교회)의 ‘예수를 찾는구나’라는
교계
문혜성 기자
2011.04.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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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4월 24일, 전국 70여개 시·군 지역에서 일제히 열려 사망의 권세를 깨뜨린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지역 연합예배는 24일 새벽 5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활,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본 교단 이신웅 목사(신길교회)가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약 1만2천여 명이 참석한 올해 연합예배는 기독교의 자성과 회개를 분위기를 반영, 매년 서울시청 앞에서 개최되어온 예배장소를 여의도순복음교회로 옮겼으며 외국인노동자, 노숙인, 장애인 등 소외이웃도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예배는 모임예전, 말씀예전, 물의예전, 성만찬 예전, 파송예전 순으로 진행됐다. 교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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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양인평 장로)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9일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화해문화 실현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화해중재원 이사 및 임원, 교계인사 등 100여명이 모인 이날 감사예배는 부이사장 피영민 목사의 사회로 실행이사 이정익 목사(CBS 이사장)의 기도,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세가지 덕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종윤 목사는 “화해중재원이 긍휼을 베풀고, 청결한 마음을 갖으며 화평케하는 일에 모범을 보임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축사행사는 부원장 장우건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사장 박종순 목사의 환영사, 원장 양인평 장로의 격려사, 국회조찬기도회 총무 김기현 국회의원, 애중회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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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교체해달라는 개임신청을 지난 4월 14일 법원에 제출해 주목된다. 길자연 목사는 신청서에서 “김용호 직무대행이 신속히 임시총회를 소집, 대표회장 인준을 해야할 책임이 있음에도 총회원들의 임시총회 소집 요구를 수차례 묵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는 이유로 장장 한 달 동안 청문회를 개최하는 등 가처분 결정이 명한 ‘신속한 임시총회 소집’을 할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며 “직무대행자의 행위는 근무유기 밑 태만이며 가처분의 취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길 목사는 또 신청서에서 “한기총의 정관규정, 단체의 성격 등을 참작해 법원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자를 직무대행자로 개임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며 “개임하는 직무대행자는 한기총의 성격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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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가 찬송가공회 재단법인 설립을 취소해 달라는 공문을 법인을 허가한 충남도청에 보내기로 했다. 교회협은 지난 4월 18일 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 회의에서 교단 간 이견으로 무산된 공회 법인화 취소요청을 결의했다. 교회협은 회의에서 △찬송가공회가 각 교단의 반대의사를 무시하고 법인을 설립한 점 △설립과정에서 절차가 투명하지 못했던 점 △법인 설립 이후에도 교단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찬송가 사업을 추진한 점 등을 지적했다. 또한 찬송가공회가 찬송가 음원에 대해 저작권을 주장하면서 음원 사용료를 교계에 요청한 것도 잘못임을 분명히 했다.그러나 이번 결의에 예장통합측은 반대의사를 밝혀 추후 갈등의 여지를 남겼다. 6개 교단 가운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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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지난 4월 18, 19일 양일간 일본 동경과 쓰나미 피해가 집중된 센다이 등을 방문해 관련기관과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한교봉 사무총장 김종생 목사를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은 18일 일본에 거주하며 유일하게 스스로 종군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힌 송신도 할머니(90세)를 만나 위로했다. 송신도 할머니는 이번 지진과 쓰나미가 덮칠 당시 가장 피해가 컸던 미야기현에 거주하던 중 극적으로 탈출해 최근 시민단체 등의 도움으로 동경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 한교봉은 송 할머니 거처의 1년분 임대료 전액과 생활비 일부 등 150만엔을 전달하고 메밀베게 등 침구세트를 선물했다. 방문단은 또 재일본대한민국민단(在日本大韓民國民團)을 방문해 정진 단장과 환담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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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넷츠고 캠페인(살충모기장 보내기)’과 관련, 유엔재단 및 종교지도자들이 지난 4월 17∼24일 이디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와 소말리아 접경에 위치한 난민촌을 방문했다. 유엔재단이 펼치고 있는 ‘넷츠고 캠페인’은 1장당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살충 처리된 모기장 1백만 장을 아프리카로 보냄으로 500만 명의 아프리카의 생명을 구하자는 운동이다. 유엔재단 류종수 상임고문 등 방문단이 찾아간 ‘지지가’ 지역 난민촌은 모두 3곳으로, 지난 21년 전 만들어진 첫 번째 난민촌은 약 2만 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3년 전 만들어진 두 곳에는 약 1만2천명의 난민이 살고 있다. 이디오피아 정부는 지지가시에서 50∼70km 떨어진 외곽에 난민촌을 만들 수 있도록 무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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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스메이커(대표 이철 목사)는 오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반포본동 한국피스메이커 세미나실에서 ‘제2회 피스메이커 집중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피스메이커 훈련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갈등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성경적 갈등해결 원리를 가르쳐 실제 갈등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한국피스메이커는 남서울교회를 비롯, 지구촌교회, 가나안교회, 신천교회, 새순교회 등 전국의 여러 교회에서 피스메이커학교를 실시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철 목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갈등과 분쟁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용서와 화해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피스메이커는 지난 2002년 창립된 이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모든 인간관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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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등 신경근육계 희귀난치성 환자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이 전개된다.한국교회희망봉사단 장애인지원사업본부(단장 윤성원 목사)는 지난 4월 15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신경근육계 희귀난치성 질환자 지원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루게릭병 등 진행성 근력약화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해야 하는 치명적 희귀난치성을 앓고 있지만 인공호흡기 지급에 그치는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의 생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 산재한 신경근육계 희귀난치성 질환자 1200명 중 경제적 소외계층 질환자 200여명에게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윤성원 목사는 “신경근육계 환자들 중 경제적 소외계층 환자들이 생명유지 장치인 인공호흡기의 부속교체조차 쉽지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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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0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임원선거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4월 12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봉준 목사)는 총회임원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총 13명의 후보가 등록하였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4월 13일에는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입후보자 기호를 확정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 석광근 목사(예수소망교회)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목사 부총회장 나세웅 목사(기호1번·신림동중앙교회), 김두성 목사(기호2번·안양중앙교회), 윤기순 목사(기호3번·구로중앙교회) △장로 부총회장 신영목 장로(강서교회) △서기 김순갑 목사(기호1번·동광제일교회), 서순석 목사(기호2번·은현교회) △부서기 윤완용 목사(기호1번·광명교회), 이동석 목사(기호2번·능력교회) △회의록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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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지난 4월 22일 고난주간 새벽예배 설교 도중 교인들에게 사죄의 큰절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요 근래 우리 교회에 저로 말미암아 많은 시련과 환난이 있었음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자백한다”며 교인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여러 기관 등을 둘러싸고 빚어진 경영권 분쟁, 이와 관련한 각종 소송, 교계 및 사회의 비판 등에 책임을 느끼고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이다. 조 목사는 또 “우리교회 당회장은 이영훈 목사”라며 “어떤 사람도 교회에서 이 목사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고 밀어주시고 이끌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4월 17일 임시당회를 열고 조용기 원로목사 가족 간 분쟁으로 치닫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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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박순오 목사)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를 조직, 최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조직위는 발대식, 대회 입장권 구입, 서포터즈 지원, 경기장 주변봉사 및 문화공연, 성공기원 현수막 제작 및 차량 홍보물 부착 등 대회의 성공개최와 분위기를 높이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관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 국내외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겨 대구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을 예정이다. 조직위는 특히 육상대회를 앞두고 6월 26일 대구지역 교회 전체가 모이는 선교대회를 개최해 안으로는 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을 벌이고 밖
교계
남원준 기자
2011.04.27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