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교회, 23주년 기념 임직식
새로운 부흥에 ‘박차’
임직자 직분에 충성 다짐
2008-05-31 황승영 기자
이날 인천남지방 지방회장 장길선 목사는 설교에서 “맡은바 사명에 충실하고 말과 행실에서 본을 보이는 참된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장자옥, 김정봉 목사, 최세걸 목사, 현해종 장로 등이 참석해 축사와 권면, 축도 등의 순서를 맡았으며, 이정찬, 이은혜 씨 등이 축가로 임직을 축하했다. 또한 임승훈 목사는 임직 기념패와 축하패 등을 전달하면서 임직자들에게 일일이 권면했다. 이날 장로 취임한 이유복 장로는 “건강한 교회, 부흥하는 교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