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김홍도 감독 소천

2020-09-09     박종언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2대 감독회장을 역임한 김홍도 감독(사진)이 지난 9월 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2세.

김홍도 감독은 1971년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현재의 금란교회를 세운 후 성도수 15만여명이 출석하는 세계최대의 감리교회로 성장시켰고, 2008년 4월 은퇴했다. 김 감독의 천국환송예배는 천국환송예배는 지난 4일 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