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도에 솔선수범”
장자옥 목사, 인천 교통문화선교협 이사장 취임
2010-09-01 황승영 기자
“지하철에서 직접 전도하며, 지하철 복음화에 힘쓰겠습니다.”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사진)가 지난 8월 29일 복된교회에서 교통문화선교협의회 인천지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류우열 목사(복된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고 지하철 복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취임식에서 장자옥 목사는 “오늘날 복음전도의 사명은 막중하다”면서 “지하철에서 직접 전도를 하면서 전도생활화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류우열 목사도 “불특정 다수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지하철 전도를 위해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감리교 감독회장 강흥복 목사, 예성 총회장 노희석 목사, 전 인천기독교연합회 총회장 이칠우 목사, 국회의원 이학재 의원 등이 참석해 이사장 및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