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선교포럼, 12월 5일 열려
농업선교 전략 제시
2009-11-28 남원준 기자
2009 비즈니스선교포럼이 ‘농업선교’를 주제로 오는 12월 5일 서울 성내동 오륜교회에서 개최된다.
시니어선교한국(상임총무 느헤미야 선교사)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강사로 김평일 장로(가나안농군학교), 강동진 박사(보은예수마을), 정송현 장로(중앙아시아), 이요한 선교사(파라과이), 강승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황성주 박사(MT2020본부장) 등이 참여해 ‘비즈니스 선교 현황과 과제’, ‘농업선교의 현장과 실제’, ‘현장사례’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느헤미야 선교사의 사회로 평가 및 기도회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을 준비하는 느헤미야 선교사는 “비즈니스선교는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닌 익숙하고 필히 이루어 가야 할 명제”라며 “농업선교를 특별주제로 삼아 이 시대의 선교적 소명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