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복음신학교, 후원이사 임원회의
내년 중국 현지서 전체수련회 갖기로
2009-11-12 남원준 기자
중화복음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송철웅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후원이사회는 내년 4월 19∼23일 중국에서 전체수련회를 갖기로 하고 선교비전 함양과 더불어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로 했다. 후원이사회는 당초 지난 9월 중국 현지에서 이사수련회를 갖기로 한 바 있으나 여러 이사들의 사정으로 행사를 연기, 내년에 전체수련회를 실시하게 됐다. 현지 선교여행 형식으로 갖는 전체수련회는 세미나와 기도회, 회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이사회는 이날 또 지난달 이사장 송철웅 목사와 부회계 김기현 목사가 중국 현지에서 강의사역을 하고 돌아왔음을 보고하고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후원이사회는 또 지광운 목사(한빛교회)를 새 후원이사로 영입했음을 보고했으며 계속적으로 후원이사 영입에 힘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개개인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