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순 명예전도사 소천

주남석 목사 모친 … 향년 87세

2009-11-14     최샘 기자

세한교회 주남석 목사의 모친인 임종순 명예전도사(세한교회·사진)가 지난 11월 4일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7세.

임종순 명예전도사는 지난 192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으며, 성서학원을 수료한 이후, 무장교회, 원주제일교회, 수백교회, 세한교회 등에서 시무했으며, 지난 1982년 7월 27일 세한교회 명예전도사로 추대받은 바 있다.

장례식은 지난 6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에서 경기서지방회장으로 거행됐으며, 유해는 장호원 진달래공원묘지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