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교후원이사회
목회자 수련회 준비 등 박차…선교백서 출판도
2009-10-10 남원준 기자
일본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박현모 목사)는 지난 9월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일본선교협의회 목회자수련회의 건 등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오는 10월 19∼22일 부산 농심호텔 및 온천중앙교회에서 ‘일본선교협의회 목회자 수련회’를 갖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교단이 파송한 일본선교사 가족 및 후원이사회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수련회는 현지에서 복음사역에 매진하는 일본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일본선교 전략 및 비전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수련회는 첫날 후원이사회 회의를 시작으로 개회예배, 오전 및 저녁집회, 간담회 및 폐회예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또 일본 선교백서 출판기념회도 가질 예정으로 일본 선교역사와 교단의 일본선교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알찬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