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성전봉헌 및 임직식

신양재 장로와 5명 권사 임직

2008-03-29     조재석

전남동지방 아름다운교회(정중환 목사)가 창립 9주년을 맞아 교회 주변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3월 15일 성전봉헌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중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래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현각 목사의 집례로 예배를 드린 후 성전봉헌식, 장로장립식, 권사취임식, 축하와 권면이 진행되었으며 김주헌 송갑수 박상호 김종욱 목사의 축사와 권면 후 주백렬 목사(반석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신양재 씨가 장로로 장립 받았으며 박순금 씨 등 5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정중환 목사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봉헌 및 임직식을 갖게 된 것을 감사 드린다”면서 “임직을 통하여 새로운 각오로 부흥을 꿈꾸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