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목회연, ‘내적치유세미나’ 연다
8월 17일 로고스교회서 … 황의정 목사 강의
2009-08-08 이경남
교회성장과 치유목회연구소장 황의정 목사(둘로스선교교회)의 제7차 내적치유세미나가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로고스교회(최춘호 목사)에서 열린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까지 10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유 받지 못한 상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회복시켜 세우는 사역으로서 내적치유의 성경적 기초와 이론 및 실제 경험을 통해 수강생이 직접 치유를 체험하고 치유자가 되도록 훈련할 예정이다.
치유사역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 부부 및 평신도 지도자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회비는 개인당 200불, 부부 300불이다(문의:626-506-8191, 323-896-0675).
한편 엘에이지방회 둘로스교회(황의정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온누리선교교회와 통합하여 둘로스선교교회로 새롭게 탄생했다.
황의정 목사는 “온누리선교교회는 자체 성전이 있는 교회였으나 분립개척 4년 만에 성도수가 급감해 이번에 통합하게 되었으며, 통합시 모든 재산과 비품, 현금자산까지 모두 둘로스교회에 통합하여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황 목사는 “원래 둘로스교회는 장년성도 135명, 중고등부 25명, 주일학교 20여명이 출석하고 있었는데 이번 통합으로 인해 앞으로 ‘둘로스선교교회’의 급성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