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교회, 지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신림동에 개척 … 김명한 목사 파송
2009-07-11 황승영 기자
1969년 연남동에서 설립된 연희교회는 이날 지난 40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했으며, 김명한 목사를 지교회 개척자로 파송했다. 연희교회는 40주년을 기념해 신림동에 지교회를 설립하고 동 교회에 8년 동안 사역한 김명한 목사를 파송 한 것이다.
연희교회는 이를 위해 초기 개척자금 2000여 만원을 김 목사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교역자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기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40주년 감사 및 지교회 파송예배는 김원필 장로의 기도와 서울남지방회장 신익수 목사의 설교, 전도선교국장 최동규 장로의 경과보고, 전 총회장 강선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