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기둥되는 일꾼될 것”
목감교회, 장로장립 등 임직식
2009-07-04 최샘 기자
경기중앙지방 목감교회(박현식 목사)는 임직식 및 추대식을 진행하고 13명의 일꾼을 추대하고, 27명의 일꾼을 새롭게 세웠다.
목감교회는 지난 6월 28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서 강병식 김용섭 박찬연 정진수 씨 등 4명이 장로로 장립했다. 또한 강정임 고혜영 권혁화 김건숙 씨 외 11명을 권사로 취임됐으며, 김이태 김종성 김지원 씨 외 5명을 집사로 안수했다. 또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김복순 김정순 김혜자 씨 외 10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날 예배는 박현식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연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준택 목사의 설교가 진행됐다. 또한 권면과 축하 시간에는 전 지방회 부회장 최동균 장로의 격려사, 홍인덕 목사(향남교회)의 권면, 총무 송윤기 목사, 김덕균 목사(영통교회)의 축사, 송기식 목사(수원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특히 이날 목감노인대학 학생들이 나와 몸찬양으로 임직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