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직분에 충성 봉사”

이 장로는 “작은 일에 충성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받들어 겸손히 일하며 교단의 재정 운영이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면밀히 검토해 재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발전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장로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며, 교단을 위해 충성과 헌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장로는 현재 (사)하나로 이사장으로재직 중이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환경분과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