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예산집행 힘쓸 것”

■ 회계 -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

2009-06-06 문혜성 기자

▲ 회계 강태국 장로(북교동)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사진)는 “올바른 정책으로 미래지향적이며 정직하고 투명한 교단을 세우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작은교회, 농어촌교회를 활성화시키는 데 노력하겠다”면서 “부흥과 성장하는 교단이 되도록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교단 회계 기준에 맞는 회계 처리의 방향을 제시하고 총회 예산 집행에 따른 이해를 고취하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한 대안으로 지방회 회계들에게 자료집 제공과 교육으로 상호 보완적인 유대 강화와 총회차원에서 지교회 및 지방회를 위해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강 장로는 전남서지방 장로회장, 호남지역장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국장로회 부회장과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협동총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