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석 목사, 기독교서회 이사장 피선

1차 정기이사회…130주년 기념사업 준비

2020-03-25     남원준 기자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가 대한기독교서회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기독교서회는 지난 3월 23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2020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주남석 목사는 “오랜 전통의 한국교회 연합기관인 기독교서회의 이사장으로 선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맡겨진 직무에 충실하여 교회연합과 문서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서회는 올해 서회 설립 13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준비해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