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 ‘지역복음화에 진력’ 선언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서대전교회가 새 일꾼들을 세우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는 지난 4월 26일 권사취임 및 집사안수식을 갖고 교회를 위해 헌신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또한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이복희B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박용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완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오두환 목사의 ‘당신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방회장 오두환 목사는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면서 “삶의 우선순위가 주님께 향해있을 때 교회도 부흥성장하고, 신자들도 축복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명예권사 추대식에서는 이복희B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받았으며, 권사취임식에서는 양재웅 씨 등 27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으며 이현규 강석충 김규완 박흥태 이상덕 오영환 씨는 서약과 안수례 후 안수집사로 세움받았다.
축하의 시간에는 이연희 정가영 씨가 축가를 불렀으며, 김호덕 목사(근원교회), 김준호 목사(대광교회)가 참석해 새 일꾼을 세운 교회를 축하하고, 직분자들에게 충성과 헌신을 주문했다. 이어 임지자를 대표해 강석충 안수집사가 “오직 충성과 봉사로 교회를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대전교회는 1947년 창립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대전 지역의 수많은 영혼과 가정을 치유하고 말씀으로 세우는 일을 감당해왔으며, 올해는 ‘열정적 영성으로 충만한 교회'를 표어를 삼고 기도의 열정 회복, 말씀의 열정 회복, 전도의 열정 회복을 실천하며, 한 명 전도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호덕 목사(근원교회), 김준호 목사(대광교회)가 참석해 새 일꾼을 세운 교회를 축하했다. 또 강석충 안수집사는 “오직 충성과 봉사로 교회를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대전교회는 1947년 창립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대전 지역의 수많은 영혼과 가정을 치유하고 말씀으로 세우는 일을 감당해왔으며, 올해는 ‘열정적 영성으로 충만한 교회'를 표어를 삼고 기도의 열정 회복, 말씀의 열정 회복, 전도의 열정 회복을 실천하며, 한 명 전도 운동을 펼치고 있다. 문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