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할렐루야교회 이전 앞두고 임직식
윤상숙·류사라·장종숙 권사취임
윤영식·백승호 씨 등 집사 안수
2018-05-30 황승영 기자
LA할렐루야교회(류종길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임직예식을 드리고 권사와 안수집사 등 충성된 일꾼을 세웠다.
류종길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식은 LA지방회 서기 남성천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 부회장 한천영 목사의 설교에 이어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천영 목사는 설교에서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임직식에서는 윤상숙 류사라 장종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윤영식 백승호 씨가 집사안수를 받았다.
류종길 목사는 임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깊이 있는 소개로 교회 공동체에 얼마나 귀한 일꾼인지 설명하여 감동을 더하였다. 임직자들도 사명선언문을 통해 주어진 직분에 대한 사명을 확인하고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미주 전 총회장 박성삼 목사가 임직자 들을 축복하며 임직을 축하 했으며, 전 총회장 송증복 목사가 축도했다.
류종길 목사는 “새 교회당으로 이전을 앞두고 임직식을 거행해 새로운 동력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교단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