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통해 인도 복음화 이루길”
안성교회, 12번째 지교회 개척
2009-03-07 최샘 기자
이날 봉헌예배에 앞서 교회 찬양대는 2km를 찬양을 부르며 행진해 지역주민에게 교회의 기쁜 날을 알려줬다. 구자영 목사 부부와 선교팀은 준비한 선물과 후원금을 교회에 전달하며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격려했다. 또 인도 총회장과 지방회장도 예배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나눴다. 이날 구자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설립된 교회를 통해 인도 복음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교회는 해외선교와 지역사회 복지를 통한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네팔과 인도네시아에도 지교회를 건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