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사학회, 2월 24일 세미나
세브란스병원 선교사적 조망
2009-02-21 황승영 기자
최근 우리나라 최초의 병원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사학계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최초의 근대식 병원임을 역사적으로 조망하는 세미나를 열어 관심을 모은다.
한국교회사학회회(회장 김홍기 교수)는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 연세대 루스채플 1층 원한경관에서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 세브란스의 선교사적 의미’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영석 교수(협성대)가 ‘제중원 활동의 선교사적 의의’, 양현혜 교수(이화여대)가 ‘세브란스 의료선교의 발자취’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