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지방, 교역자 동계수양회

지방회 발전 위한 간담회도 가져

2009-02-14     이경남 기자

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찬순 목사)는 지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부 뉴저지 아메리카스 케스윅에서 30여명의 교역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역자 동계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양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지방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간담회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지방회 첫날 개회예배를 ‘성결인지도자 대회'로 갖기로 하고 지방회 소속 교역자 및 장로, 권사, 안수집사 모두의 참석을 독려키로 했다.

또한 다음날에는 한진희 박사(구약학 뉴욕신학교 교수)의 ‘성화를 중심으로 한 요나서’라는 제목으로 특강이 진행되어 성경해석 방법에 도전을 주었다. 이밖에 운동경기 및 척사대회 등을 통해 친목도모와 목회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