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알파 컨퍼런스’… 2월19~20일 여의도서

니키검블 내한…‘알파코스’ 바른 운영기법 강연

2009-02-07     남원준 기자

2009 국제 알파 컨퍼런스가  2월 19, 20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다.

알파코리아(대표 이상준 선교사)의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제 알파본부 총 책임자이자 영국 홀리 트리니티 브롬프톤 교회 담임인 니키검블이 주강사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런던 성 메리투스 대학 학장 그레이엄 톰슨, 알파코스 훈련 리더 제이미 헤이스 등 알파코스를 개발 보급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알파의 원리와 실제, 신학, 성령사역의 모델 및 기도와 사역, 알파의 소그룹 및 목회적 돌봄, 알파의 사역, 목회적 적용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알파코스를 진행하고 있는 교회에서 알파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과 알파의 신학적 배경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강사 니키검블은 알파코스를 어떻게 시작하고 게스트들의 흥미를 어떻게 끌 것인가, 각 교회에서 알파코스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등록은 1인당 3만원이며, 10인 이상일 경우 1인당 2만5천원, 선교사 및 신학생은 1만5천원이다.   문의:02)586-9211~4, www.alpha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