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인터넷방송 서비스 실시

CTS, 설교방송 ‘마음TV’도 오픈

2008-03-08     남원준

기독교TV(사장 감경철·CTS)가 인터넷방송을 크게 업그레이드 하고 서비스에 나섰다.

CTS는 글로벌 미션과 뉴미디어 선교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인터넷을 통해서도 TV와 같은 고화질 생방송 시청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서비스를 위하여 CTS U-미디어팀은 지난 5개월 동안 시스템 보강과 고화질 솔루션 도입, 디자인 개발 등에 힘써왔다.

금번 CTS의 신규 서비스는 그동안 CTS 시청이 어려웠던 국내외 지역 성도와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CTS는 인터넷설교방송 서비스를 개편,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TV처럼 선명하고 크게 볼 수 있는 ‘고화질 설교방송(서비스명 마음TV)’을 오픈했다. 이 외에도 24시간 편성된 인터넷설교방송 전용채널 ‘설교 라이브’ 서비스도 함께 개시했다.

CTS 감경철 사장은 “인터넷고화질 방송서비스 오픈과 인터넷 설교방송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환경에서 뉴미디어를 통한 선교의 불꽃을 높이 피워 올리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