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명성, 1150비전에 헌신할 일꾼 세워
창립 46주년 임직식...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 취임
2008-03-31 조재석
이날 임직식은 이승현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문용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사무엘 목사의 설교로 창립 46주년 기념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축하와 권면 순서, 전 총회장 김필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문사무엘 목사는 “빛의 자녀답게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직분자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 최신석 목사(온누리교회), 박훈용 목사(전주교회), 송전호 목사(충만교회) 등이 축사와 권면으로 임직자들의 지속적인 헌신을 부탁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범준 씨 등 5명이 장로로 장립받았으며 이한우 씨 등 15명이 명예권사로, 김춘화 씨 등 13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승현 목사는 이날 “1150 비전(창립 50주년 목표로 100 소그룹, 100여명의 성도 달성)을 품고 전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임직받는 분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임직식에서는 영상답사를 통해 모든 임직자들이 ‘감사’와 ‘헌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모습이 이채로웠으며 임직자들의 가족들이 해금과 첼로로 축하연주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