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맥 짚어주는 세미나 열린다

국제바이블프렌즈 특수훈련 세미나

2014-09-17     박종언 기자

성경의 맥을 짚어줄 세미나가 열린다.

국제 바이블 프렌즈는 오는 10월 6~11일 광림수도원에서 특수훈련 성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성경의 틀과 맥을 체계적으로 잡아주는 강연과 나눔,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성경 각 권의 주제와 내용을 알기 쉽게 구분하고 통으로 암기하게 함으로써 성경 전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는 1차 10월 6~11일 광림수도원, 2차 10월 13~18일 치악산 영성수양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주에서는 내년 1월에 열린다. 등록 대상은 목회자, 신학생, 장로 및 평신도 지도자이며 등록비는 60만 원이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강사 유환용 목사는 “오랫동안 성경을 연구하고 갈망해 온 강사들의 성경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70-7883-8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