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중앙 원로장로 등 추대임직식
새로운 헌신과 도약 결단...바나바훈련원서 훈련도
2008-10-11 조재석
이날 임직식은 지홍구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문용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사무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 추대,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교단 전 총회장 김필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문사무엘 목사는 이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도전하는 자세로 헌신하는 일꾼들이 될 것”을 부탁했으며 전병일 김정귀 신순조 박훈용 양승기 이봉학 김재곤 목사, 김원태 장로 등이 축사와 권면으로 임직자를 격려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 온 조종용 장로가 원로장로로, 이옥순 권사 등 5명이 명예권사로 각각 추대되었으며 김정진 씨가 장로로, 정혜자 씨 등 4명이 권사로, 조인환 씨가 집사로 안수 및 임직을 받았다.
한편 임직자들은 임직식에 앞서 2박 3일간 바나바훈련원에 훈련을 받고 헌신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