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성덕교회, 원로 추대 및 담임 취임 감사예배

강원동지방 강릉성덕교회가 새로운 리더십으로 도약합니다. 김호영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김대은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습니다.

강릉성덕교회는 지난 10월 26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999년 교회를 개척해 26년간 한결같이 섬겨온 김호영 목사는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며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후임 김대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강원지역 복음화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방회장 공보균 목사가 ‘하나님을 첫 자리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 총회장 류승동 목사 등 선배 목회자들이 축사와 권면으로 새 리더십을 맞이한 강릉성덕교회를 축복했습니다.

한국성결신문TV 김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