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총회 '전광훈 이단성 조사'

2025-09-25     한국성결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조사를 전격 결의했습니다.

자신을 선지자, 성령의 본체라 주장한 발언이 핵심 조사 대상인데요. 이대위가 1년 동안 조사해 내년 총회에 보고합니다.

통합총회는 이와 함께 '정교유착' 논란으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통일교를 ‘이단사이비’로 공식 규정했습니다. 

이미 ‘사이비’, ‘기독교 아님’으로 결의한 바 있지만 이번 총회에서 한 단계 더 명확히 
못박은 겁니다.

한국성결신문은 이단 문제에 대해 단호하고 철저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