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열린교회, 2025 임직감사예배
2025-09-15 한국성결신문
서울중앙지방 청계열린교회가 지난 9월 14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섬길 충성된 일꾼 20명을 세웠습니다.
이두상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식에서는 구훈회·배선영 씨가 장로로 장립되고, 이영욱 씨가 장로로 취임했습니다. 특히 구훈회 장로는 아버지 구원서 원로장로에 이어 교회를 섬기게 되어 큰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어 길웅철, 김용남 씨 등 5명이 안수집사로, 문광억 씨가 취임 안수집사로 임직했으며, 김명숙, 김진선 씨 등 11명이 권사로 취임했습니다. 이들 임직자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충성을 다할 것을 서약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헌신한 8명의 권사들이 명예권사로 추대되며 교회는 추대패와 황금열쇠를 전달했습니다.
서현철 목사는 설교에서 “직분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강조했으며,축하의 시간에는 교단 부총회장 이기용 목사와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직분의 은혜를 마음에 새기고 충성된 일꾼이 되라”고 권면했습니다.
청계열린교회는 이번 임직을 통해 더욱 든든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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