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수양회, 특강 또 특강

제56회 전국장로회 수양회가 오는 9월 16-18일 강원자치도 홍천군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다시 복음으로, 다시 예배자로!’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수양회는 2박 3일간 오롯이 예배와 기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설교하며 박명룡 목사(서문교회)와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신용백 목사(예성 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특강이 이어진다. 

둘째 날 오전에는 박병대 목사(정읍교회)가 새벽예배를 인도하며 김양홍 장로(이수교회)가 법률 특강을 한다. 오후에는 자유시간으로 지방회별로 친교와 휴식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저녁시간에는 CCM가수 송정미 사모가 찬양과 간증으로 은혜를 나누고 신건일 목사(북아현교회)는 특강으로 영성을 달굴 예정이다. 마지막 날 새벽엔 부총회장 이기용 목사의 말씀으로 마무리 한다.

대회장 피상학 장로는 “이번 수양회는 더 은혜와 나눔, 회복이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 함께 오랫동안 준비한만큼 더 큰 기대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