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방교회 새 담임 윤남철 목사

“사랑과 섬김 공동체 이룰 것”

2025-09-03     김준수

경기동지방 황토방교회 제2대 담임으로 윤남철 목사(사진)가 취임했다. 

지난 8월 24일 열린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윤남철 목사는 “최선을 다해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 목사는 원광대 물리학과, 중부신학교와 목회신학연구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여주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예배는 치리목사 이민범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동인 장로의 기도, 서기 송기찬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이강섭 목사의 설교와 이희술 목사(옥천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양평감찰장 채경택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담임목사 취임예식은 담임목사 소개와 서약, 치리권 부여 및 공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축하 및 권면의 시간에는 김명회 목사(능서교회)와 이윤영 목사(양평중앙교회)가 권면, 정경원 목사(송정교회)가 격려사, 남성현 목사(The더좋은교회)가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