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미래·발전의 초석 놓는다

교단창립 120주년기념사업위원회 구성 120주년 기획TF팀·헌법및제규정 전면개정위원TF팀도 

2025-08-27     남원준

교단의 미래와 발전의 초석을 놓을 위원회와 TF 조직이 구성됐다.

총회임원회는 지난 8월 22일 ‘교단창립 120주년기념사업위원회’ 및 관련 TF를 조직해 발표했다. 

교단창립 12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할 ‘교단창립 12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위원장에 부총회장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를 비롯해, 서기에 총회부서기 홍지명 목사(호원교회), 위원으로 부총회장 안보욱 장로(귀래교회), 총회부회계 김승모 장로(대전선화교회), 박해정 목사(성암교회) 박노훈 목사(신촌교회) 유춘 장로(은평교회)가 선임됐다.

12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기획을 담당할 ‘120주년 기획TF팀’은 여러 지역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선임했다. 

TF 위원장은 부총회장 이기용 목사, 팀장은 정성진 목사(열방교회)를 선임했으며 위원으로는 김학섭 목사(청주신흥교회) 이명관 목사(진주교회) 이후용 목사(광명교회) 박명룡 목사(청주서문교회) 이규승 목사(성천교회) 이성준 목사(수정교회) 전국장로회장 피상학 장로(천안교회) 남전도회전련회장 민태경 장로(김해제일교회) 김우철 장로(낙원교회) 장유필 장로(신길교회) 홍신종 장로(삼성제일교회) 박옥식 장로(아현교회) 한우근 장로(홍은교회)가 선임됐다. 옵저버로 정삼열 목사(청소년부흥특위 위원장)가 참여한다.

교단의 헌법과 제규정을 시대와 교단 상황에 맞게 개정하기 위한 준비도 이뤄진다.  

헌법 및 제규정 전면개정위원TF팀은 위원장에 부총회장 이기용 목사를 필두로 TF서기 백장현 목사(동명교회), 위원은 서경배 목사(정릉교회) 박준희 장로(청암교회) 김형종 장로(신촌교회) 전 평신도국장 이재동 장로(상도교회) 김남일 장로(노원교회) 강성식 장로(한우리교회), 총회재판위원장 최종환 목사(이은교회), 전 법제부장 차주혁 목사(태광교회), 선거관리위원 오주영 목사(엘림교회), 인하대 법대 교수 나재설 장로(송림교회), 전 법제부장 정경원 목사(송정교회), 전 헌법연구위원장 박도훈 목사(은파교회) 김민웅 목사(내덕교회), 헌법연구위원장 홍승표 목사(신일교회) 김낙문 목사(충일교회) 홍충식 목사(남대전교회) 총회서기 김요한 목사(은산제일교회) 총회회계 조성환 장로(공주교회) 전종철 목사(광주청지기교회)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 전문위원으로 교단 자문변호사 김양홍 장로(이수교회) 숭실대 법학과 교수 이정념 전도사(신길교회)가 각각 선임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전 총회장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 이기수 목사(만석교회 원로), 성찬용 목사(청파교회),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 설광동 목사(은산교회), 김명기 목사(팔복교회), 전 부총회장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와 이봉열 장로(정읍교회 원로)를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