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사 앞서 ‘독립만세’
원승재 목사, 광복절 퍼포먼스
2025-08-13 남원준
원승재 목사(부산소망교회 원로)와 항일 독립운동 및 한국전쟁 참전용사 유족들이 지난 8월 8일 강원도 철원 노동당사를 찾아 광복 80주년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원승재 목사와 6.25전쟁 참전용사 유족 등은 광복 8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80’안에 태극기 80개를 새긴 대형 현수막을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며 광복의 기쁨을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