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후배 격려하는 선배로”
춘천중앙, 명예권사 등 8명 추대
2025-07-30 김준수
강원서지방 춘천중앙교회(장기동 목사)는 지난 7월 6일 창립 91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 및 맥추감사주일 예배를 드리고, 명예권사 및 명예안수집사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김복희 서원자 이송례 전춘자 최연수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김규진 박원남 이현호 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됐다. 교회에서 이들에게 추대패와 선물을 증정하며 지난 세월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유동선 원로목사가 권면하고 축도했으며, 추대자들을 대표해 최연수 명예권사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뒤에서 후배 세대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믿음의 선배로 살아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