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지 위해 늘 기도하며 후원합니다”

전국권사회·여전련 임원단 본사 방문 여전련, 후원금 200만 원 전달

2025-07-25     문혜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장경아 권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신문사를 방문해 사장 홍재오 장로와 환담을 나누었다.

전국권사회(회장 김명자 권사)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장경아 권사) 임원들이 지난 7월 18일 본지 사무실을 방문해 홍재오 사장에게 교단 언론을 향한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의 뜻을 전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장경아 권사는 이날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신문사의 발전을 강조했다.

여전련 회장 장경아 권사가 홍재오 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경아 권사는 “성결신문이 여성들의 다양한 사역을 잘 조명하고, 특히 교단 교육의 미래와 같은 현안과 교단의 생생한 현장을 더욱 잘 담아주길 바란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전국권사회장 김명자 권사는 “성결신문이 사명을 잘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하고, “현재 전국권사회의 소망인 교단 소속기관이 되는 일에도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전국권사회 회장 김명자 권사와 신 임원들이 신문사를 방문해 사장 홍재오 장로와 대화하고 협력의지를 다졌다. 

신문사 사장 홍재오 장로는 “교단지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겠다”며 “성결교회의 생생한 소식을 담아내는 믿음의 언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전국권사회는 매년 200만원 이상을 본지에 꾸준히 후원하며 신문사 운영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