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수련회

성백회 10월 13일부터 나흘간 22명 참석예정

2025-07-16     문혜성
                    회장 윤완혁 장로

교단 전 장로부총회장 모임인 성백동지회(회장 윤완혁 장로․사진)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해외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는 2019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해외 일정으로, 전 부총회장 부부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기도와 결속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성백회 임원회는 최근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완혁 장로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갖는 해외 수련회인 만큼, 회원 간의 우정을 나누고 교단의 미래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뜻을 모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