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목회자 세미나 강사진 확정
이기용 정성진 김병삼 목사 일정은 9월 1-3일 신길교회
2025-07-14 박종언
서울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도강록 목사)는 지난 7월 14일 세한교회(주진 목사)에서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위한 준비모임을 열고 강사진을 확정했다.
서울신학대학원 목회자 세미나는 오는 9월 1-3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열리며 주 강사로는 이기용 목사와 정성진 목사(열방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나선다.
진형민 목사(경주중부교회)와 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는 ‘나의 목회를 말한다’를 통해 자신만의 목회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찬양사역자 김정석 목사(시와그림)도 초청해 찬양집회도 열기로 했다.
이밖에 사흘간의 일정이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회장 도강록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임원들이 정성껏 섬기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로 했다.
회장 도강록 목사는 “임원들이 먼저 겸손하게 섬길 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성령께서 열매맺게 하실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 교단 목회자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