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나눔교회를 세상의 소금으로”

권사-안수집사 12명 임직 명예권사 3명 추대식도

2025-07-09     김준수

강원서지방 춘천나눔교회(피종호 목사)가 지난 6월 22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는 성도들과 지방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과 섬김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피종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지방회 부회장 강종구 장로의 기도와 서기 유대형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할렐루야찬양대의 특송이 은혜를 더했다. 지방회장 피상열 목사는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일꾼들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광오 목사(강변제일교회)가 임직식을 위해 기도한 후 조보경 황화자 김영숙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으며, 김순복 이선화 최미순 신경애 유항숙 김진아 이향남 박수연 씨가 권사로, 정상덕 김진환 김동진 최준용 씨가 안수집사로 각각 세움을 받았다.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서창범 목사(구암교회)가 축사, 최상도 목사(사암교회)가 권면을 전했다. 샬롬브리즈 앙상블의 축가 후 정상덕 안수집사가 답사하고 전 교단총무 우순태 목사의 축도로 마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