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수양회 준비 시작!

전국장로회(회장 피상학 장로)가 오는 9월 열리는 제56회 수양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장로회는 지난 7월 3일 총회본부에서 제56회 수양회 협력위원회 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전국장로회 제56회 수양회는 오는 9월 16-18일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개인당 18만원이며 강사진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80여 명의 협력위원들은 교회 찬조금 현황을 공유하고 모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각 교회와 지방회에서 부담해야 할 찬조금을 확인했으며 지역에서 모금 동참을 독려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월 17-18일에는 전국장로회 및 지방협의회, 지방장로회 워크숍을 소노벨 천안에서 열고 기도와 마음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회의 전 열린 경건회는 수양회 준비위원장 김영태 장로의 인도로 부준비위원장 신부호 장로의 기도, 서기 강상욱 장로의 성경봉독 후 고문 정진화 장로가 말씀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