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난민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글로벌 하트 얼라이언스(Global Heart Alliance, 대표 이수진 목사, 이하 GHA)가 오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새문안교회 비전홀에서 ‘선교적교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GHA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원단체로 중동과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무슬림권과 난민을 위한 실제적이고 전략적인 선교사역에 집중해 온 기관이다. 

‘무슬림과 난민 사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목회자들과 중동 및 국내 선교 현장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경험과 통찰을 나눈다.

주강사로는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 송민호 목사(토론토영락교회 원로), 이태훈 교수(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 이수진 목사(GHA 대표)가 나서 세계선교의 주요 흐름과 선교적교회의 이론과 실제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지역별 사역 발표에는 탁요셉 선교사(RZM 현장 대표), 한수아 선교사(중앙아시아 언어문화연구소장), 반다윗 선교사(리홉 레바논 지부장), 정연주 선교사(글로벌호프 NAME 지부장)가 페르시아, 중동·국내 아랍 난민 등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문의: 010-7794-8744(전신근 목사)